'37년 LG맨' 조주완 LG전자 대표, 금탑산업훈장 수훈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1 15: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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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1:01:17 oid: 469, aid: 00008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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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는 대통령 표창 조주완(오른쪽) LG전자 대표가 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했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은 훈장 이다.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37년 넘게 국내 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LG전자를 세계 1위 생활가전 기업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장(電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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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13:33:08 oid: 031, aid: 0000973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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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정보기술의 날' 금탑산업훈장 수훈 한미 관세 협장 지연에 대해선 "극복해 낼 것"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석한 뒤 최근 인도 법인을 상장한 것과 관련해 "트러스트(신뢰)와 퍼포먼스(성과), 퓨처(미래)가 모두 합쳐진 결과"라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 앞서 기자와 만나 "LG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30년 가까이 보여줬던 퍼포먼스와 미래에 대한 기대가 뭉쳐 투자자의 반응이 긍정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조주완 LG전자 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LG전자 인도법인은 지난 14일 인도 뭄바이 국립증권거래소(NSE)에 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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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4:51:12 oid: 629, aid: 00004358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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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41명 유공자에게 정부 포상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에서 전자·IT 산업 발전 유공자들이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산업통상부 전자·정보통신 산업 발전 공로로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산업통상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하고 전자·IT 산업 발전에 힘쓴 41명에게 정부 포상을 했다. 은탑산업훈장은 김성수 삼영전자공업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박재순 쿠첸 대표는 산업포장을 받았다. 또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 등 6명은 대통령 표창 △신동순 삼화콘덴서공업 이사 등 5명은 국무총리 표창 △어성욱 이노시뮬레이션 프로 등 27명은 산업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아울러 전자·IT 행사와 함께 한국판 CES(소비자전자전시회)인 제56회 한국전자전(KES)도 이날부터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530개 기업(1320개 부스)이 참여해 각종 첨단제품과 기술을 참관객과 외국 바이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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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14:54:17 oid: 082, aid: 0001349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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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최고 영예 전자산업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조주완(오른쪽)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뒤 산업통상자원부 문신학 차관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자사의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부산대 출신의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한 전장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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