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알리바바와 글로벌·AI서 협력... 국내 이커머스 1위 탈환 나선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1 15: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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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1:31:07 oid: 023, aid: 0003935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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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 이커머스(전자상거래) 계열사 지마켓(G마켓)이 연 7000억원을 투입해 향후 5년 내로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끌어올린다. 또 글로벌 진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분야에서 중국 알리바바와 협력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쿠팡과 네이버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이 사실상 양분된 상황에서 국내 이커머스 1위 자리를 탈환하겠다는 목표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2026년을 오픈마켓 선도 혁신 기업으로의 부활을 위한 재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마켓은 초기 비용으로 연 70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지마켓 로고 이날 지마켓은 ‘글로벌-로컬 마켓’을 목표로 내세웠다. 국내와 해외 시장을 잇는 글로벌 플랫폼이 되겠다는 것이다. 지마켓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대표는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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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14:37:45 oid: 277, aid: 0005667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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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알리바바 합작법인 설립 후 첫 간담회 2026년, G마켓 재도약 원년 선언 셀러지원·AI 등에 내년 7000억원 투자 해외 진출 확대…2027년까지 북미·중남미·중동까지 진출 "G마켓(지마켓)의 새로운 비전은 글로벌-로컬 마켓이다.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를 열고 "2026년을 지마켓의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다시 한번 '국내 1위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지마켓은 내년부터 연간 약 7000억원을 투자해 국내와 해외 사업을 확장하고 5년 내 거래액을 현재보다 두 배 이상으로 늘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제임스 장(장승환) G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발언하고 있다. 박재현 기자 이날 지마켓은 지난달 18일 공정거래위원회의 기업결합 심사 승인을 통해 신세계그룹과 중국 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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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4:46:15 oid: 629, aid: 0000435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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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 기술력+신세계 유통망+지마켓 셀러 경쟁력 결합 개인정보는 국내 서버에 한정해 사용…글로벌 최고 수준 보안 적용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기자간담회에서 경영진들이 지마켓의 새로운 전략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왼쪽부터) 장승환 지마켓 대표, 이민규 영업본부장, 이민기 셀러그로스 담당, 김정우 PX본부장. /문은혜 기자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인터내셔널의 합작 조인트벤처(JV) 자회사로 편입된 지마켓이 '이커머스 새 판 짜기'에 나섰다. 내년 한 해에만 약 7000억원을 투입해 시스템을 전면 업그레이드하고 5년 안에 거래액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키우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지마켓은 '글로벌 로컬 플랫폼'을 새 비전으로 제시하며 알리바바의 기술력과 신세계그룹의 유통 네트워크, 지마켓의 셀러 경쟁력을 결합한 새로운 성장 전략을 공식화했다. 지마켓의 새 수장인 제임스 장(장승환) 대표는 이날 간담회에서 "한국 이커머스는 상품 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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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1 14:09:10 oid: 050, aid: 0000097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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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기자간담회 개최 새 대표 제임스 장 "K 대표 이커머스로 부활" 연간 7000억원 투자 집행 셀러에 5000억원·마케팅 1000억원·AI 활용 1000억원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 (사진=최수진 기자) 알리바바를 등에 업은 지마켓이 연 7000억원을 투자하며 공격적인 사업 확장에 나선다. 한국을 넘어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보하는 게 이들의 목표다. 지마켓은 이 과정을 '단순 리모델링'이 아닌 '완전 재건축'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고객 유입을 늘려 재기에 성공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놓았다. ◆ 셀러에만 매년 5000억원 투자 21일 지마켓은 서울 코엑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5년 안에 거래액(GMV)을 현재 대비 2배 이상으로 늘린다고 밝혔다. 내년에만 약 7000억원에 달하는 적극적인 비용 집행을 통해 셀러들이 가장 신뢰하는 플랫폼을 만들고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적극적 사업 확장을 해 나갈 계획이다. 발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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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5:29:09 oid: 648, aid: 000004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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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재도약 원년…5년내 거래액 2배 이상으로 알리바바 통해 글로벌 확장·AI 도입 본격화 이마트 협업도 강화…장보기·퀵커머스까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사업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G마켓이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국내 오픈마켓 1위 탈환에 나선다. 내년 7000억원을 투입해 셀러 지원을 강화하고 알리바바와 합작법인(JV)을 활용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시동을 건다는 계획이다. 이를 통해 5년 안에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려 한국을 대표하는 오픈마켓이 되겠다는 목표다. 국내와 글로벌 동시에 잡는다 G마켓은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갖고 이 같은 청사진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신임 대표는 "2026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선언한다"고 밝혔다. G마켓은 최근 신세계그룹과 알리바바 그룹의 합작회사(JV) 그랜드오푸스홀딩의 자회사로 편입됐다. 그랜드오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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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1 16:19:11 oid: 020, aid: 0003668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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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쟁력’ ‘글로벌 확장’ 동시 조준 해외 확장 ‘G to Global’ 전략 본격화 개인정보 우려 일축… “지마켓, 알리 별도 운영”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윤우열 기자 cloudancer@donga.com ‘신세계-알리 동맹’이 본격적으로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참전한다. 양사 합작법인(JV) 자회사로 편입된 G마켓(지마켓)은 내년에만 약 7000억 원을 투자해 국내외에서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제임스 장(한국명 장승환) 지마켓 대표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미디어데이를 열고 “지마켓이 다시 한번 국내 1등 오픈마켓으로 올라서기 위해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이라는 두 축의 중장기 전략을 본격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셀러 지원,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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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1 15:43:14 oid: 009, aid: 0005576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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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0억 투자로 거래액 2배 목표 JV 통해 셀러 해외 진출 가속 AI 기반 쇼핑으로 맞춤형 경험 제공 장승환 G마켓 대표. [변덕호 기자] G마켓이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판을 뒤집기 위해 셀러 해외 진출 지원·AI(인공지능) 기술개발 등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총 7000억원을 투입해 5년 내 거래액을 현재의 2배 이상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쿠팡·네이버 등 경쟁사를 뛰어넘을 수 있는 글로벌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전략이다. G마켓, 7000억 투자로 국내 경쟁력 강화 G마켓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미디어데이를 통해 오픈마켓 선도 혁신을 위한 새 비전과 전략을 공개했다. 장승환 대표는 ‘글로벌 로컬 마켓(Global Local Market)’을 비전으로 제시하며, 국내에서는 셀러와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플랫폼, 해외에서는 K-상품을 세계로 전파하는 K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G마켓은 ‘국내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확장’을 양대 전략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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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6:04:12 oid: 018, aid: 000614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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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와 손잡고 ‘글로벌-로컬 마켓’ 비전 선포 내년 ‘재도약 원년’…셀러·고객·기술 3대 축 재편 라자다 제휴 동남아 진출, 5년내 연 거래액 1조 목표 AI·데이터 기반 플랫폼 진화…"보안·상생 모두 강화"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지마켓의 사업영역을 글로벌 시장으로 확장해 ‘K대표 이커머스’로 도약하겠습니다. 연간 7000억원을 투입해 거래액을 두 배로 늘리고, 인공지능(AI)·데이터 기반 플랫폼으로 진화시키겠습니다. K상품을 전 세계로 잇는 ‘K커머스 수출 허브’가 목표입니다.” (제임스 장 지마켓 대표) 신세계그룹 지마켓이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알리바바와 손잡고 재도약에 나섰다. 지마켓은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지마켓 미디어데이’에서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새 비전 ‘글로벌-로컬 마켓’ 전략과 대규모 투자 계획을 공개했다. 지마켓은 내년을 ‘재도약 원년’으로 삼고, 2030년까지 거래액(GMV)을 두 배 이상 늘린다는 목표다. 쿠팡과 네이버(NAVER(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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