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APEC서 글로벌 데뷔..K조선 기술력 알린다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6개
수집 시간: 2025-10-21 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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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09:24:18 oid: 014, aid: 000542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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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기조 연설 정기선 HD현대 수석부회장. HD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회장 취임 후 첫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면서다. HD현대는 오는 27일 경북 경주에서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포럼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는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APEC CEO 서밋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업계 전문가들과 '조선업의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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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1 14:48:15 oid: 648, aid: 00000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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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퓨처테크 포럼 기조연설 회장으로 승진 후 첫 공식 석상 AI 등 미래 조선 기술 비전 공유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무대에서 조선산업의 미래 항로를 제시한다.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행보로, 인공지능(AI)과 방산, 탈탄소 솔루션을 아우르는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내놓는다. APEC 부대행사 첫 주자 HD현대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정기선 회장이 기조연설을 맡는다고 21일 밝혔다. 이 포럼은 글로벌 대표기업과 정부·기관·학계 관계자들이 주요 산업의 현황과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다. 이달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가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APEC CEO 서밋에서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조선업계 전문가들과 'Shaping the Future of Sh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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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0 14:26:06 oid: 293, aid: 000007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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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그래픽=박진화 기자 HD현대그룹이 정기석 수석부회장이 회장으로 승진하면서 30여년만에 오너 경영 체제로 전환했다. 정 회장은 이번 인사를 통해 HD현대, HD한국조선해양, HD현대사이트솔루션 등 3사의 대표이사를 겸직하게 됐다. 최근 통합 HD현대중공업, HD건설기계 등 합병이 진행되는 상황에서 지주사와 중간지주사의 대표로서 책임 경영과 지배력을 동시에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HD현대그룹은 이달 17일 2025년 인사를 통해 정 수석부회장의 회장 승진과 함께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올해 인사는 HD현대중공업과 HD현대미포, HD현대건설기계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합병을 앞두고 조직의 혼선을 줄이고 합병에 따른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예년보다 빠른 시기에 단행됐다. 승계 작업 10년 마무리, 부회장 2인 체제 그간 전문경영인으로서 HD현대그룹을 이끌었던 권오갑 회장은 명예회장으로 추대됐으며 내년 3월 주주총회를 끝으로 HD현대 대표에서 사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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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11:08:16 oid: 629, aid: 0000435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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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조선업 발전 방향·기술 혁신 언급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모색한다. 정 회장이 지난해 서울 용산구 그랜드 하얏트 서울에서 열린 '제2회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하기 위해 차량에서 하차하는 모습. /박헌우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하며 글로벌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하고 글로벌 협력을 모색한다. HD현대는 오는 27~30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최고경영자) 서밋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에서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가 모이는 행사다. 포럼은 참가자가 주요 산업 현황을 살펴보고 청사진을 밝힌다. APEC CEO 서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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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4:58:15 oid: 119, aid: 0003014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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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방산 새판 짜는 ‘오너 3세 리더십’ 부상 절친이자 라이벌…한화와 맞대결 본격화 김승연 회장 지분 증여로 ‘승계 구도’ 굳혀 정기선HD현대 회장이 지난 5월 28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MADEX2025'리셉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HD현대 [데일리안 = 백서원 기자] 국내 재계에 ‘3세 리더십’의 물결이 본격화하고 있다. HD현대가 정기선 회장 체제로 전환하며 세대 교체를 마무리한 가운데 한화그룹 김동관 부회장의 승계 작업도 언제쯤 매듭지어질지 관심이 쏠린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나이와 행보가 비슷한 정기선 HD현대 회장(1982년생)과 김동관 한화 부회장(1983년생)은 각각 조선과 방산을 축으로 경쟁과 협력의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최근 HD현대가 오너 3세 체제를 공식화하면서 김 부회장의 승진 가능성도 주목받는 분위기다. HD현대그룹은 지난 17일 정기선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승진시키는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37년 만에 전문경영인 체제를 마무리하고,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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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15:18:21 oid: 025, aid: 0003476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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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MADEX 2025 리셉션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중 열리는 조선 산업 포럼에서 기조연설자로 나선다. HD현대는 21일 정 회장이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Future Tech Forum: Shipbuilding)’에서 연단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번 연설에서 인공지능(AI), 탈탄소 기술, 제조 혁신 등 조선 산업의 미래를 견인할 HD현대의 핵심 기술을 소개하고, 방위산업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도 제시할 계획이다.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은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글로벌 조선 산업의 기술 혁신과 협력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HD현대의 주요 글로벌 파트너인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미국선급(ABS), 지멘스, 페르소나 AI 등의 주요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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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0 16:05:09 oid: 050, aid: 0000097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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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20일 취임 일성으로 "인류의 미래를 개척하는 '퓨처빌더'가 되자"고 밝혔다. 정 회장은 이날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지만, 앞으로도 여러분과 함께라면 우리에게 주어진 모든 책임과 의무를 완수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담화문에서 조선, 건설기계, 정유·석유화학 등 사업 부문별 위기를 진단하고 방향성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지금 우리 그룹이 당면한 경영환경은 매우 엄중하다. 미중 패권 경쟁과 경기침체, 중국발 공급과잉 등 복합적인 리스크가 우리를 둘러싸고 있다"면서 "특히 조선업은 올해 전 세계 선박 발주량이 급감하는 가운데 중국의 시장 잠식이 모든 선종에 걸쳐 가속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건설기계 사업은 미국 관세와 초대형 경쟁업체의 시장 잠식으로 어려운 상황이고, 정유·석유화학 사업도 상반기 유가와 정제 마진 하락으로 쉽지 않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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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9:00:00 oid: 421, aid: 00085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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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AI·탈탄소 기술력 소개 2024년 1월 당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2024.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종홍 기자 = HD현대(267250)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에서 조선 분야 퓨처 테크 포럼을 개최해 글로벌 기업인을 대상으로 1위 조선 기술을 소개하고 협력을 모색한다. 최근 취임한 정기선 회장은 기조연설자로 나서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HD현대는 오는 27일 경북 경주에서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포럼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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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8:31:13 oid: 014, aid: 000542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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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참가 AI·탈탄소 등 방산·조선 비전 제시 정기선 HD현대 회장(사진)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행사에서 회장 취임 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 오른다.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 연설자로 나서면서다. HD현대는 오는 27일 경북 경주에서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포럼은 27일부터 30일까지 열리며 HD현대는 포럼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APEC CEO 서밋에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업계 전문가들과 '조선업의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를 주제로 미래 조선업 발전 방향과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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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1 16:47:13 oid: 014, aid: 0005422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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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 강조 바로 실천..직접 식기반납에 셀카 주도도 "빠른 시일 내 생산 현장 찾아 귀 기울여 들을 것" HD현대 인스타그램 제공 HD현대 인스타그램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지난 17일 취임 첫날부터 직원들과 국수 미팅을 가졌다. "무엇보다 '소통'이 중요하다"는 자신의 말을 바로 실천했다. 음식을 먹은 후 직접 식기를 반납하고, 커피를 마시고, 셀카(셀프 카메라)를 찍기 원하는 직원의 휴대폰을 직접 들어 셀카 촬영을 주도했다. 정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빠른 시일 내 생산 현장을 찾아 어떤 현안들이 있는지 어떻게 돌파해 나갔으면 좋겠는지, 어떻게 하면 직원들이 만족스러운 직장생활을 할 수 있을지 귀 기울여 듣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취임 첫 날인 지난 17일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HD현대 글로벌 R&D센터(GRC) 내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국수 미팅을 가졌다. 하얀 셔츠에 다크그레이 니트를 껴 입은채 출근한 그는 구내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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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1 17:32:15 oid: 081, aid: 0003584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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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에서 기조연설 정기선 HD현대 회장. HD현대 제공 HD현대가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미래 조선업 논의와 비전 제시에 나선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이를 통해 공식 석상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게 됐다. HD현대는 오는 27∼30일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열리는 ‘퓨처테크 포럼’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퓨처테크 포럼은 글로벌 기업,정부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HD현대는 첫날인 27일에 첫 번째 기업으로 나선다. HD현대는 이번 포럼에서 글로벌 조선업계 전문가들과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미래 조선업의 발전 방향과 기술혁신을 논의할 예정이다. 정 회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인공지능(AI), 탈탄소, 제조 혁신 등 HD현대의 기술을 소개하고 방산 분야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조선 협력 비전을 제시할 계획이다. HD현대의 협력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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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7:51:10 oid: 366, aid: 0001116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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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경기 성남 HD현대글로벌 R&D센터(GRC)에 있는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함께 점심을 먹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경기도 성남 HD현대글로벌R&D센터(GRC) 구내식당에서 직원들과 점심을 먹으며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HD현대 등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전날 직원들과 점심으로 나온 국수를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정 회장은 “언제 어디서든 여러분과 만나 경청하고 소통하겠다”면서 “새로운 생각을 주저없이 말할 수 있고, 서로의 생각을 적극적으로 주고받을 수 있는 HD현대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정 회장은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장남으로 오너 3세다. 지난 17일 HD현대 사장단 인사에서 수석부회장에서 회장 승진이 발표되며 입사한 지 16년 만에 수장직에 올랐다. 정 회장은 취임 직후 임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시지를 통해서는 조선·건설기계·정유 및 석유화학 등 사업 부문별 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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