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W 하나카드 21일 출시 최대 통합할인한도 4%까지 병의원·학원·골프도 5% 할인 사진=연합뉴스 건강관리, 자기계발에 힘쓰는 액티브 시니어를 타겟으로 한 웰니스(건강) 신카드가 시장에 나온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하나카드와 함께 ‘MG+W 하나카드’를 21일 출시한다. 이 카드의 피킹률(이용액 대비 혜택률)은 최대 4%다. 지난달 기준 이용실적에 따라 통합 할인액이 차등 적용된다. 30만원~60만원은 1만원, 60~100만원은 2만원, 100만원 이상은 4만원이 할인된다. 앞서 출시 3개월만 단종된 ‘MG+S 하나카드’의 최대 피킹률(6%)에는 못 미치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매력적인 할인 혜택이라는 평가다. 특히 MG+W 하나카드는 병원, 의원, 약국 등 액티브 시니어의 건강관리를 위한 혜택을 주로 담았다. 종합·일반·요양병원을 비롯해 한방병원·한의원·한약방·약국에서 5%의 청구 할인이 가능하다. 특히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도 유용할 전망이다. 월 기간 중 최초...

하나카드는 새마을금고중앙회와 5번째 PLCC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오늘(21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MG새마을금고 PLCC 시리즈는 출시 1년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지난해 10월 처음 출시한 'MG+ primo 카드'는 10만좌 이상 발급되었고, 개인사업자 타겟인 'MG+ blue 카드'도 6만좌 이상 발급되었으며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도 1000좌 이상 발급되었습니다. 특히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한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단기간 목표한 10만좌를 돌파해 조기 종료됐습니다. MG+ W 하나카드는 4050세대 손님을 타겟으로, 실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먼저 학원 영역의 경우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계열, 자동차운전학원 업종 등에서 5% 할인을 제공합니다. 병원/약국 영역의 경우 종합병원, 일반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소아과, 산부인과, 한의원, ...

새마을금고가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MG+ W 하나카드'를 출시한다.ⓒ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중장년층 고객을 위한 맞춤형 신상품 'MG+ W 하나카드'를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MG+ W 하나카드'는 Wellness(건강)의 의미를 담은 카드로 ▲ 학원 ▲ 병원/약국 ▲ 여가생활 ▲ 쇼핑 등 4가지 영역에서 청구할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학원 영역의 경우 입시/보습학원, 외국어학원, 예체능계열학원, 무술도장, 자동차운전학원, 기술/직업훈련학원 업종에서 5% 청구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병원/약국 영역에서는 종합병원, 일반병원, 요양병원, 동물병원, 치과, 내과, 외과, 안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신경정신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소아과, 정형외과, 한방병원, 한의원, 한약방, 약국 업종에 대해 5% 청구할인을 받아볼 수 있다. 이외에도 여가생활 영역에서는 골프장, 골프연습장, 당구장,취미/레저/스포츠(수영장 포함), 헬...

MG+ W 하나카드./사진 = 하나카드 하나카드가 새마을금고중앙회와 손잡고 다섯 번째 PLCC(상업자표시 신용카드) 상품인 'MG+ W 하나카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MG+' 시리즈는 출시 1년 만에 누적 발급 30만좌를 돌파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해 10월 첫선을 보인 'MG+ primo 카드'는 10만좌 이상 발급됐고, 개인사업자를 겨냥한 'MG+ blue 카드'는 6만좌를 넘어섰다. 프리미엄 상품인 'MG+ BLACK 카드'도 1000좌 이상 발급됐다. 최근 한정판으로 출시된 'MG+ S 카드'는 간편결제에 익숙한 젊은층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며 단기간 10만좌를 돌파, 조기 종료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선보인 'MG+ W 하나카드'는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4050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했다. 학원, 병원·약국, 여가, 쇼핑 등 일상 소비영역 전반에서 폭넓은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학원에서는 입시·보습, 외국어, 예체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