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AI 전 분야 적용이 잠재성장률 높일 유일한 해법..재정 지속가능성 제고해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9개
수집 시간: 2025-10-21 13:3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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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1:52:19 oid: 023, aid: 00039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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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제32회 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AI(인공지능) 대전환과 디지털금융 혁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한국이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은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재무협력 로드맵인 ‘인천 플랜’이 채택될 예정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구 부총리는 이날 개회사에서 “AI는 과거 산업혁명처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라며 “사회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 최대 성과는 지난 10년간 적용됐던 ‘세부 액션플랜’을 대체할 새로운 로드맵 ‘인천 플랜’ 채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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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1 12:40:20 oid: 030, aid: 00033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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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주재, 개회사를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디지털 금융 혁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을 지원하는 재무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법을 나눠야 한다”며 “AI는 과거 산업혁명처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사회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절박함 속에 AI 대전환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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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0:02:12 oid: 003, aid: 001354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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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아태지역 연대와 협력 제안 "APEC,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공동체 구축 목표" "AI, 우리모두가 준비해야 할 현실…재무부 역할 고민해야"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kch0523@newsis.com [영종도=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통상 갈등, 부채·인구·기후 위기 등 리스크 요인에 직면한 상황에서 아태지역이 연대·협력을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한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통상을 포함한 정책 불확실성, 높은 부채 수준, 인구·기후 이슈 등이 아태 지역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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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1:49:09 oid: 366, aid: 00011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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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21일 개막했다.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에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향후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0년간 장기 방향을 제시한 ‘세부 액션플랜’(Cebu Action Plan)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을 함께 준비했다”며 “새 로드맵인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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