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누가 2025'서 빛난 K-푸드…한국관 수출상담 1천126건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1 13:3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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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1:00:01 oid: 001, aid: 001569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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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누가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지난 4∼8일 독일 쾰른에서 열린 '아누가(Anuga) 2025'에 한국이 주빈국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농림축산식품부가 21일 밝혔다. 아누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로 2년마다 열리며 올해는 110개국 8천개 식품기업이 참가했으며 관람객 14만명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 한국은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맛, 트렌드를 이끌다'라는 주제로 김치·장류 같은 전통 식품부터 현재 유행하는 길거리 음식과 미래지향적 혁신제품까지 선보였다. 농식품부가 마련한 통합한국관에 참가한 54개 기업은 이번 박람회에서 1천126건, 6천900만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했으며 현지 바이어와 8건, 300만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지난 4일 아누가 개막식 축사에서 "K-푸드가 김치·장담그기 등 전통 식문화를 기반으로 K-팝 등 문화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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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 2025-10-21 11:03:10 oid: 656, aid: 000015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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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독일의 한 레스토랑에서 펼친 한국 치킨과 독일 맥주와의 만남인 '치맥페스트'. 농식품부 제공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독일의 맥주 테이블에 K-치킨을 올려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 잡았다. 특히 송 장관과 농식품부 직원들이 추석 연휴를 반납하고 참석했던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인 '아누가(Anuga) 2025' 자리는 'K-푸드 세일즈'를 빛냈다. 6900만 불(980억)의 수출 상담과 300만 불(42억 원)의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농식품부는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독일에서 개최된 '아누가(Anuga) 2025'에 주빈국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아누가 박람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다. 격년 개최되며 올해는 110개국 8000여 개 식품기업 참가했고 14만여 명이 방문했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민국은 처음으로 주빈국으로 선정됐다. '한국의 맛, 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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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1:00:00 oid: 003, aid: 0013547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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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첫 주빈국 선정 한국관 54개 기업 참여 송미령 "K-컬쳐·관광 등 K-이니셔티브 마케팅 확대" [독일=뉴시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의 열처리 가금육을 홍보하기 위해 독일 현지 식당을 빌려 치맥페스트를 개최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현지 소비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 = 농식품부 제공) 2025.10.21.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임하은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독일 쾰른에서 열린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 '아누가(Anuga) 2025'에서 우리나라가 주빈국으로 참가해 K-푸드 수출상담 6900만 달러를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아누가 박람회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 박람회로, 올해 110개국 8000여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약 14만명이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돼 '한국의 맛, 트렌드를 이끌다'를 주제로 전통식품부터 혁신제품까지 다채로운 한국의 식문화를 선보였다. 송미령 장관은 지난 4일 개막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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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1:04:09 oid: 119, aid: 0003014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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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전통부터 비건·글루텐프리까지 미래형 식품 트렌드 제시 수출 상담 69만달러·MOU 300만달러 성과, 전 회 대비 두 배 증가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이 아누가 2025에서 한국관을 방문해 살펴보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데일리안 = 김소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0월 4일부터 8일까지 독일 쾰른에서 열린 ‘아누가(Anuga) 2025’에 우리나라가 주빈국(Partner Country)으로 참가해 K-푸드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성과를 거뒀다고 21일 밝혔다. 아누가는 1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세계 최대 식품박람회로, 올해는 110개국 8천여 개 식품기업이 참가하고 관람객 14만 명이 방문했다. 우리나라는 이번에 처음 주빈국으로 선정됐으며, ‘한국의 맛, 트렌드를 이끌다(Flavor meets Trends)’를 주제로 김치·장류 등 전통식품부터 스트리트푸드, 글루텐프리·비건 등 미래지향적 제품까지 과거·현재·미래의 K-푸드를 다채롭게 선보였다. 개막식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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