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16개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IT의 날, 금탑산업훈장 글로벌 1등 생활가전 지위 공고히 국가 브랜드 가치 높이는 데 기여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진=LG전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진)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은 훈장이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년간 근무했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했다. 전장 사업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해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는 중이다. 단순히 1등 ...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IT의 날서 금탑산업훈장 받아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기자들 질문에 대답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파이낸셜뉴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한미 관세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 속에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극복을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장은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전자·정보통신기술(ICT) 전시회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 참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조 사장은 함께 진행된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도 받았다. 이에 대해 조 사장은 "임직원들을 대표해서 받는 것이기 때문에 회사에게 아주 영광인 일"이라며 "LG전자가 함께 했던 업적을 만들어간 부분들을 정부와 산업계가 인정해준 것 같다"고 전했다. 거세진 중국 TV·가전 공세에 대한 대응도 준비한다. 조 사장은 "하나하나 대응...
기사 본문
'제20회전자∙IT의날' 행사서 수상 글로벌경쟁력강화 공로인정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LG전자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가 하면,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
기사 본문
LG전자 조주완 CEO. LG전자 제공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가운데 훈격이 가장 높은 훈장이다.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훈장을 받은 조 CEO는 1987년 LG전자의 전신인 금성사에 입사한 뒤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LG전자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했다.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개사를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 잔고를 확보했다. 현재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홈, 커머셜, ...
기사 본문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진)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후 37년간 LG전자와 국내 전자 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 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해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원의 수주잔액을 확보했다. 조 사장은 "LG전자 임직원 대표로 받은 것이기 때문에 나보다는 회사의 영광"이라면서 "LG전자가 이뤘던 업적을 정부와 산업계가 인정해준 것이...
기사 본문
조주완 LG전자 대표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국전자전' 개막식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CEO)이 21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해 37년간 몸담으며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2001년부터 LG전자 CEO를 맡아 주력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입지를 공고히 다졌고, 전장 사업에선 주요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확보하며 100조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달성했다. LG전자는 인공지능(AI)·로봇 등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LG전자의 연구개발(R&D) 투자는 직전 연도 대비 11% 이상 늘었다...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IT의 날’서 받아 기업인 수여 정부포상 중 최고 훈격 국내 전자산업 발전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조주완 LG전자 CEO [LG전자 제공] [헤럴드경제=박지영 기자] LG전자 조주완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전자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조 CEO는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뚜렷한 공헌을 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조주완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37년간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왔다. 2021년 CEO 취임 이후 생활가전에서 글로벌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전장 사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사 중 8곳을 고객사로 확보했다. ...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IT의 날'…최고 수준 정부포상 37년 LG맨…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적 인정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LG전자 조주완 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사진 왼쪽)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LG전자) 올해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
기사 본문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오른쪽)이 21일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은 뒤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년간 근무,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전장 사업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
기사 본문
37년간 생활가전 경쟁력 강화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사장·오른쪽)가 21일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가 주관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 발전에 뚜렷한 공헌을 한 기업인에게 주는 정부 포상 중 가장 높은 훈격이다.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후 37년간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2021년 CEO 취임 이후 주력인 생활가전 부문에서 글로벌 1위 지위를 공고히 하고, 전장 사업에서는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100조원에 달하는 수주 잔액을 달성했다.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 전환을 목표로 전장·냉난방공조 등 기업 간 거래(B2B), 가전 구독·웹OS 등 비(非)하드웨어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기사 본문
37년간 전자산업 성장 기여 공로 은탑훈장에 김성수 삼영전자 대표 조 CEO "中 공세 적극 대응 준비" 용석우 삼성 사장 "미중 경쟁 갈수록 격화" 조주완(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조주완(오른쪽)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가 이날 시상자로 나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전자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는 21일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
기사 본문
LG전자는 자사의 조주완 CEO가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 등의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회사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이를 위해 전장·냉난방공조 등 기업간거래(B2B), 가전구독·웹OS 등 ‘Non-HW’(비하드웨어), ...
기사 본문
국내 전자산업 발전·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조 사장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LG전자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국내 전자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조 사장은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주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주완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37년간 국내 전자산업의 성장을 이끌며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 힘써왔다. 2021년 사장으로 취임한 뒤에는 생활가전 분야의 글로벌 1위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또 전장 ...
기사 본문
국내 전자산업 지속가능 성장·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로 인정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LG전자 제공)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조주완 LG전자(066570)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사장은 2021년부터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등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변화를 주도한 공로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라이프 설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국가산업 발전 기여 공로 뚜렷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조주완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정보기술(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 간 근무,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2021년부터는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고 전장 사업에서는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 여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
기사 본문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는 대통령 표창 조주완(오른쪽) LG전자 대표가 가 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식에서 최고 영예인 금탑산업훈장을 받고 문신학 산업통상부 차관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했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은 훈장 이다.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37년 넘게 국내 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LG전자를 세계 1위 생활가전 기업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장(電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