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고’ 랠리 안 끝났다, 미국발 훈풍에 코스피 상승 출발 기대…SK하이닉스도 ‘50만닉스’ 넘봐 [투자360]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1 12:5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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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08:14:10 oid: 016, aid: 0002544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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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애플·트럼프 발언 영향에 강세 마감 프리마켓 상승세…SK하이닉스, 2%대 상승 20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 지수 등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코스닥은 16.23포인트(1.89%) 오른 875.77에 장을 마감했다. [연합] [헤럴드경제=정윤희 기자] 최근 코스피 ‘불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21일 국내 증시 역시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5.80포인트(1.76%) 오른 3814.69에 거래를 마쳤다. 장 중·종가 모두 3800선을 사상 처음으로 돌파하면서 신고가 랠리를 이어갔다. 코스피는 장 초반 고점 부담에 차익 실현 매물이 출회하면서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예정대로 만날 것이라고 거듭 밝히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되며 지수가 반등했다. 여기에 대미 관세 협상 진전과 증시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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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1 12:17:10 oid: 021, aid: 0002744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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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는 장중 ‘50만 고지’ 무역갈등 완화 기대감 한몫 사상 최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코스피가 21일 오전 3900선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간밤 미국 기술주 강세에 힘입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동반 상승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견인하고 있다. 연일 파죽지세로 오르는 코스피가 한·미 관세협상 타결 등에 따라 연내 ‘사천피(4000포인트)’에 도달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5%(36.32포인트) 오른 3851.01에서 출발해 오전 11시 현재 3883.89를 기록 중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2389억 원, 기관이 3629억 원 순매수하고 있고 개인은 5702억 원 순매도 중이다. 최근 지수 상승을 주도한 외국인에 이어 기관까지 매수에 가세하면서, 코스피는 주요 지수대를 빠르게 돌파하며 상승 탄력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주 3600선과 3700선을 잇달아 돌파한 데 이어 전날 장중·종가 모두 3800선을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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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1:23:08 oid: 016, aid: 000254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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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매수…4000 가시권 뉴욕증시 훈풍·AI 반도체가 견인 소부장·대형주 랠리, 증시 ‘초강세장’ ‘파죽지세’로 상승 중인 코스피가 21일 3880포인트를 넘어서면서 3900포인트 고지까지 탐색하고 있다.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 등 대형주 랠리로 초강세장이 연출되고 있는 것이다. 이날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의 시세 전광판이 3880.09를 나타내고 있다. [연합] 코스피 지수가 3900포인트 선에 육박한 수준으로 치솟으면서 또 한 번 전날 기록한 사상 최고치를 또 한 번 갈아치웠다. 코스피 4000 돌파도 가시권에 들어왔다. 이는 ‘10만전자(삼성전자 주가 10만원대)’를 앞둔 삼성전자와 ‘50만닉스(SK하이닉스 주가 50만원대)’ 벽을 마침내 뚫어낸 SK하이닉스의 강세가 코스피 지수를 이끈 결과다. ▶관련기사 3·4면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2.37포인트(1.90%) 상승한 3887.06에 거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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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2025-10-21 12:19:10 oid: 310, aid: 00001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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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연합뉴스 코스피가 21일 장중 사상 최고치를 재차 경신했다. 반도체 대표 주자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또다시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1시 42분 기준 코스피는 전장보다 45.97포인트(1.18%) 오른 3860.22에 거래되고 있다. 개장 직후 코스피 지수는 3889.19를 찍으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5거래일 연속 장중 최고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이 798억원 순매수 중이며,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697억원, 52억원 순매도 중이다. 반도체 대형주를 중심으로 강세를 보인 영향이다. 시가 총액 1위인 삼성전자는 장중 9만9600원에 도달하며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사상 처음으로 50만원을 넘어섰다. 5거래일 연속 역대 장중 최고가를 경신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10위권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차,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도 모두 강세다. 미중 무역긴장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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