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개막...세계 재무장관 인천 집결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8개
수집 시간: 2025-10-21 12: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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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2:05:56 oid: 052, aid: 0002262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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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동건 기자! [기자] 네, 저는 재무-구조개혁장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의 리조트 앞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어떤 주제가 다뤄지나요. [기자]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지속 가능한 성장 위한 재정-금융-구조개혁의 역할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의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윤 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올해 우리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딜 준비가 되어 있는데 APEC 재무 트랙의 5개년 로드맵인 '인천 플랜' 채택입니다.] 21개국 장관급, 차관급 인사와 국제기구도 참석했습니다. 중국·일본은 차관급이, 미국은 부차관보가 참석했습니다. 한미 통화 스와프 문제로 가장 관심이 집중됐던 베선트 미 재무장관은 오지 않았습니다. 첫날인 오늘은 세계 경제금융 전망, 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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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1:40:10 oid: 469, aid: 0000893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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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첫날 개회사 "지출 구조조정, 비과세 정비, 탈루세원 확보해야" 인천플랜, 혁신·금융·재정정책·포용성 등 4개 분야 "AI 대전환, 잠재성장률 높일 해법…정책 최우선”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 재무·구조개혁 장관들이 모인 자리에서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향후 5년간(2026~2030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중기 로드맵인 '인천 플랜'도 소개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지출 구조조정, 비과세·감면 정비, 탈루세원 확보 등 다각적 노력을 통해 재정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해야 한다"고 밝혔다. AI 전환 등 필요한 곳에 재원을 집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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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11:29:49 oid: 029, aid: 0002988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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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회원국 5개년 중기 로드맵 ‘인천 플랜’ 발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인공지능(AI) 전환 등 필요한 곳에 재원을 집중 지원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함으로써 경제성장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APEC 회원국의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인 ‘인천 플랜’을 발표했다. 인천 플랜은 △혁신 △금융 △재정정책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로 구성됐다. 혁신 분야에서는 AI 대전환 등 경제 혁신이 논의될 예정이다. 금융 분야는 AI 기반 디지털 금융, 재정정책 분야는 재정의 지속가능성 확보 방안, 모두를 위한 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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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2025-10-21 11:52:19 oid: 023, aid: 0003935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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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 장관회의 인천서 개최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제32회 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AI(인공지능) 대전환과 디지털금융 혁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말했다. 한국이 20년 만에 APEC 의장국을 맡은 가운데, 이번 회의에서는 향후 5년간 재무협력 로드맵인 ‘인천 플랜’이 채택될 예정이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 및 구조개혁장관회의'에서 참석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스1 구 부총리는 이날 개회사에서 “AI는 과거 산업혁명처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라며 “사회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 최대 성과는 지난 10년간 적용됐던 ‘세부 액션플랜’을 대체할 새로운 로드맵 ‘인천 플랜’ 채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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