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車 톱 3' 굳힌 정의선 5년… 영업익 380% 늘었다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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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09: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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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셜뉴스
                        
                        
                        
                             2025-10-13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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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해마다 최대 매출·영업이익 경신 브랜드가치도 230억弗로 63% ↑ 글로벌 친환경차 중심으로 우뚝 로봇·SDV·모빌리티로 사업 확장 2020년 10월 14일 현대차그룹 회장에 취임한 정의선 회장이 지난 5년간, 그룹을 글로벌 판매 3강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비롯해 매년 최대 매출·영업이익을 경신한데 이어 브랜드가치도 급성장 시키는 등 뚜렷한 성과를 거뒀다는데 시장의 이견은 없다.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전기차 등 친환경차를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정 회장은 로봇·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미래항공 모빌리티 등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면서 현대차그룹을 '자동차 제조기업'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제공기업'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실적으로 증명한 정의선의 5년 13일 업계에 따르면 2019년 글로벌 완성차 판매 5위였던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세계 시장에서 총 723만여대의 차량을 판매하며 2022년 이후 이어지고 있는 일본 토요타, 독일 폭스바겐과의 3강 체제를 굳게 지켰다. 각종 대외적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