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삼성SDI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삼성SDI는 20일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오른쪽 두번째)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남화영(왼쪽 두번째)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 /삼성SDI 제공 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협약 내용으로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공동 개발 및 기관 간 대응체계 구축 ▲제조사 원격 모니터링 장치, 소...
기사 본문
지난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박진 삼성SDI 중대형사업부장 부사장. 삼성SDI 제공 삼성에스디아이(SDI)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한 에너지저장장치(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정부 주요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빠르게 성장하는 에너지저장장치의 안전을 다짐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협약에는 △에너지저장장치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공동 개발 및 기관 간 대응 체계 구축 △제조사 원격 모니터링 장치, 소화 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관계...
기사 본문
ESS 입찰 성공한 삼성SDI…안전관리 정책· 매뉴얼 공동개발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에너지저장장치(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 두번째)이 기념 사진을 촬영한 모습(삼성SDI 제공). 2025.10.20. (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삼성SDI(006400)는 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국정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에 따라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선제적으로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삼성SDI는 지난 7월 국내 최초로 진행된 장주기 ESS 중앙계약시장 입찰에서 전력거래소 전체 발주 물량의 80%를 수주한 바 있다. 업무 협약서에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기사 본문
2차 ESS 중앙계약시장 앞두고 안전성 강화 ‘승부수’ 삼성SDI와 한국전기안전공사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에 나섰다. 삼성SDI는 20일 경기 용인시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 및 무정전전원장치(UPS)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과 남화영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이 기념 사진을 찍고있다. (사진 왼쪽부터)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박진 삼성SDI 중대형사업부장 부사장. [사진=삼성SDI] 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빠르게 성장 중인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글로벌 ESS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SDI와 에너지...
기사 본문
국정과제 뒷받침 위한 배터리 산업 발전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남화영)과 삼성SDI(대표 최주선)이 전기저장장치(ESS)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20일 삼성SDI와 ‘전기저장장치와 무정전전원장치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삼성SDI가 전기저장장치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한국전기안전공사 ] 이번 협약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와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발맞춰,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마련되었다. 업무협약서에는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공동개발·기관관 대응 체계 구축 △제조사 원격 모니터링 장치, 소화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관계자의 자율적 참여 유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교류 등이 포함됐다. 전기안전공사는 삼성SDI가...
기사 본문
'ESS 산업 활성화' MOU 체결 삼성SDI가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열린 'ES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기념 사진. 사진 왼쪽부터 김성주 전기안전공사 기술이사, 남화영 전기안전공사 대표이사 사장, 최주선 삼성SDI 대표이사 사장, 박진 삼성SDI 중대형사업부장 부사장. 삼성SDI 삼성SDI는 20일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안전공사와 'ESS와 무정전전원장치(UPS) 등 배터리 관련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정부 주요 국정과제 가운데 하나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다지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글로벌 ESS용 배터리 시장을 선도하는 삼성SDI와 에너지 안전 책임 전문기관인 전기안전공사가 손을 잡아 ESS 안전 분야에서...
기사 본문
<앵커> 전기차 수요 둔화로 부진한 흐름을 지속했던 2차전지주가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는 소식과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증가가 상승 배경으로 꼽히는데요. 추세적인 상승인지 마켓딥다이브 최민정 기자가 정리합니다. <기자> 꼴등에서 일등으로 변한 이차전지주. 이번 달 들어 'KODEX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50% 넘게 상승하며 수익률 1위를 기록했는데요. 2차전지 주가가 오를 때 2배로 이익을 얻는 상품입니다. 최근 상승 랠리를 지속하고 있는 반도체 ETF의 수익률보다 더 높은 건데요. 최근 한 달간 주요 2차전지 관련 종목이 급등한 덕분입니다. 국내 3사 배터리 종목의 평균 상승률은 20%에 달하는데요. 달라진 2차전지의 반전 배경은 무엇일까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 회복과 ESS 사업이 있습니다. 그동안 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던 캐즘 우려를 일부 덜었는데요. 9월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작년 ...
기사 본문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삼성SDI가 전기저장장치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2025.10.21/뉴스1 (전주=뉴스1) 강교현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삼성SDI가 전기저장장치 산업 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일 삼성SDI 기흥사업장에서 '전기저장장치(ESS) 산업 활성화 및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정부의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국정과제와 가파르게 성장하는 ESS 시장의 안전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주요 내용은 △ESS 등 설비의 안전관리 정책 발굴과 안전성 강화를 위한 개선안 마련 △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공동개발·기관 대응 체계 구축 △제조사 원격 모니터링 장치·소화 시스템 설치 등을 위한 관계자 자율적 참여 유도 △전문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 등이다. 최주선 삼성SDI 대표는 "회사의 기술 리더십을 사회적 책무로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