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 협력사 등 참여 '채용박람회'…1천500명 일자리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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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협 주최 대기업 공동 참여 15년만…연말까지 온라인박람회 운영 계속되는 청년층 고용 부진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지난 17일 서울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 채용 게시판 모습. 2025.10.17 cityboy@yna.co.kr (서울=연합뉴스) 옥성구 기자 =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민관 합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번 채용 행사는 일자리 창출의 저변을 대기업 협력사까지 확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 삼성과 SK, 현대자동차, LG, 롯데 등 주요 13개 대기업 협력사 총 500여개 사가 참여한다. 한경협이 주최해 주요 대기업 협력사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한 채용은 1천500명 규모다.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 첨단방위, 국가기반산업, 글로벌 소비재 등 청년 구직자의 관심이 큰 기업 일자리가 박람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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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팀코리아’ 취업·구인난 해소 161개사 참여, 현장면접·채용상담 김민석 총리 “참여해준 기업 감사” 류진 회장 “채용, 최고 미래 투자” 김민석(가운데) 국무총리와 류진(오른쪽)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이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2025 민관합동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의 한 부스에 방문, 채용 계획을 듣고 있다. [연합] 삼성·SK·현대차·LG 등 국내 주요 그룹들이 참여하는 ‘상생 채용박람회’가 21일 열렸다. 주요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채용 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가운데 민관이 ‘팀 코리아’로 뭉쳐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선 것이다. 한국경제인협회(이하 한경협)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공동 개최했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에서 정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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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마곡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류진, 기업들에 "인재들 많이 채용해달라" 온·오프라인으로 500여개 기업 참여 설문조사에선 취업난·구인난 동시에 나타나 한경협 "고용 미스매치가 구조화돼"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21일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기업의 청년 채용은 사회적 책임인 동시에 미래를 위한 최고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한경협이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이 날 행사에서 류 회장은 개회사를 맡아 이와 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일자리의 연결을 넘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하며 지속 가능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의미 있는 자리"로 여기며 기업들에 "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해 나갈 인재들을 많이 채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박람회는 최근 얼어붙은 청년 고용시장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특단의 조치가 필요해진 상황에서 정부와 대기업, 파트너사가 손을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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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현대차·LG 등 13개 대기업, 협력사 500곳 참여 김영훈 장관 “청년이 존중받는 일자리, 정부·기업이 함께 만들어야” 오는 13일에는 7월 고용 동향이 발표된다. 취업자 수는 20만명 안팎의 증가세를 이어오고 있지만, 양질의 일자리로 꼽히는 제조업 건설업 부진으로 청년층과 50대 고용이 위축됐다. 사진은 지난 7월 16일 오후 경북 구미시 복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춘하추동 취업 한마당’에서 구직자들이 회사별 채용정보를 살펴보고 있는 모습. [연합]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정부와 대기업이 손잡고 청년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고용노동부와 중소벤처기업부는 21일 서울 코엑스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를 열고, 주요 13개 대기업과 협력사 500여개가 참여하는 대규모 청년 채용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층의 ‘첫 일자리’ 진입을 돕기 위한 민관 합동 상생형 채용 행사다. 삼성·SK·현대차·LG·롯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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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관합동 첫 ‘상생 채용박람회’ 삼성·SK·현대차 등 대기업 포함 온라인 참여 기업까지 500개사 취준생 “조건듣고 면접예약잡아” AI 이력서 컨설팅·모의면접 호응 ‘내 일’을 찾아…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참석자들이 현장등록을 위해 줄을 서 있다. 주요 그룹사가 공동으로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여는 건 15년 만이며, 정부와 함께 민관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백동현 기자 “서울에 살고 있는데, 취업이 잘 안 돼 아예 거주지를 충청이나 경기권으로 옮겨서라도 올해엔 맞는 일자리를 꼭 구하고 싶어 나왔습니다.”(취업준비생 주모(28) 씨) “생산 분야는 수주가 늘면 외국인이라도 채용하는 수밖에 없는데, 청년들이 문을 많이 두드려줬으면 하는 바람으로 나왔습니다.”(자동차 협력업체 관계자) 청년 10명 중 7명이 취업공백을 겪고 있을 만큼 청년실업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21일 오전 서울 강서구 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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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코엑스서 경제계 공동 상생채용 박람회 15년만에 주요 그룹 참여…대기업·협력사 총출동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정부와 경제계가 ‘팀 코리아’를 결성해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에 나섰다.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21일 한국경제인협회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개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Growing Together Job Fair)’가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온·오프라인 총 500여개 기업(오프라인은 161개사)이 참여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유인정 효성 실장, 김근배 롯데이노베이트 부문장, 양원준 포스코홀딩스 부사장, 박준성 LG 부사장, 문성준 명화공업 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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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 참석… "청년 어려운 상황 큰 책임감 느껴" 김민석 국무총리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취업박람회'에서 채용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사진=이한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21일 "모든 내각이 한마음이 돼서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리는 이날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고용노동부·중소기업벤처부·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관으로 개최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서 축사를 통해 이 같이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13개 그룹 16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온라인까지 포함하면 총 500여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 개최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청년 고용 빙하기를 타개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이 절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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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SK·현대차·LG 등 13개 대기업·500개 협력사 참가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 해결을 위해 정부·대기업·중소기업 3자가 '팀 코리아'를 결성했다.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을 포함한 국내 13개 대기업과 500개 협력사가 손잡고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서울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등 정부 기관들과 공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국내 주요 대기업 13개사 및 16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온라인으로 채용박람회를 여는 협력사를 합치면 500개사에 달한다. 이번 박람회는 청년 취업난과 중소·협력사 구인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마련됐다. 한경협은 "청년 고용 빙하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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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의 민관 합동 상생 채용박람회…500여개 기업 참여 정부와 경제계가 청년 고용난 해소를 위해 ‘팀코리아’로 뭉쳤다. 한국경제인협회는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와 함께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컨벤션센터에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왼쪽으로부터 두번째)김민석 국무총리와 (오른쪽 끝)류진 한경협 회장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취업응원 카드를 전달한 뒤 청년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영환 고용노동부 장관, 류진 한경협 회장을 비롯한 내빈들이 21일 코엑스마곡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에 참석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한국경제인협회] 이번 행사는 2010년 이후 15년 만에 열린 대규모 민관 합동 상생 채용박람회로, 삼성·SK·현대차·LG·롯데·포스코 등 주요 그룹을 포함한 500여개 기업이 참여했다. 한경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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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만에 경제계 공동 대규모 상생채용박람회 개최 삼성·SK·현대차·LG 등 13개 그룹 161개 협력사 참여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한국경제인협회·고용노동부·중소벤처기업부·동반성장위원회 공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개최됐다. / 사진=이한듬 기자 청년 고용난 해법 찾기를 위해 정부와 경제계가 뭉쳤다. 민관 합동으로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어 청년 일자리 창출은 물론 중소·협력사 구인난 해소의 두 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구상이다. 한국경제인협회는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 컨벤션센터에서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 등과 공동으로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를 열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삼성, SK, 현대차, LG, 롯데, 포스코, 한화, HD현대, GS, CJ, LS, 효성, 풍산 등 13개 그룹 161개 협력사가 참여한다. 온라인까지 포함하면 총 500여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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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중기부·동반위 공동주최…주요 그룹들은 협력사 지원 청년 67% "취업 공백 경험"…파트너사 58% "채용 쉽지 않아" 일자리 찾는 청년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한국경제인협회와 고용노동부, 중소벤처기업부, 동반성장위원회가 공동 주최하는 '2025 상생협력 채용박람회'가 21일 서울 강서구 코엑스 마곡에서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는 중견·중소기업 500여개 사가 참가한 가운데 삼성·SK·현대차·LG 등 주요 그룹들이 협력사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주요 그룹이 참여하는 경제계 공동 상생 채용박람회는 2010년 이후 15년 만이다. 오프라인 채용박람회는 기업 채용관, 노동부 청년고용정책 홍보관, 인공지능(AI) 강소기업 특화 채용관, 커리어·취업역량관, 중기부 선정 우수 중소기업 채용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홍보관 등으로 구성됐다. 기업 채용관에서는 첨단제조업, 스마트 모빌리티, 우주항공산업 등 청년 관심이 큰 분야의 기업들이 현장 면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