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APEC 재무장관서 개회 영어연설… “AI 대전환 시대"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1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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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10:04:13 oid: 011, aid: 000454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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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 개막한 APEC 재무장관회의 구윤철 부총리 “인천 플랜으로 공동 번영 추진” 개회사 “AI 전환은 더 이상 선택 아냐···재무 당국 역할 재정립해야” 디지털 금융·재정 지속가능성 강조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궁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서울경제]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전 세계 재무장관들이 모이는 APEC 재무장관회의가 21일 인천에서 개막한 가운데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AI 대전환을 강조하며 개막 연설을 했다. 통상 갈등, 인공지능(AI) 전환, 인구구조 변화 등 여러 도전 과제에 직면한 상황에서 열린 국제회의인데다 20년 만에 한국이 의장국을 맡아 주목을 받았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는 다음 주 경주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직전에 열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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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1 11:09:07 oid: 082, aid: 0001349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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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재무장관 구조개혁장관회의 개막 “올해 APEC AI 협력 중요한 이정표되길 기대” “인천플랜,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도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 개회식에서 에두아르도 페드로사 APEC 사무국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향후 5년간의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인천 플랜은 크게 네 개의 필라인 혁신, 금융, 재정정책,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로 구성돼 있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0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개회사를 발표했다. 구 부총리는 “오늘부터 3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재무장관회의와 구조개혁장관회의는 다음 주 경주로 예정된 APEC 정상회의 직전에 열리는 가장 크고 중요한 회의”라며 “특히 올해 우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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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11:21:07 oid: 016, aid: 0002544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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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재무 트랙 협력의 이정표” “AI 전환 지원 미래 성장동력 확보” “AI 대전환 시대, 재무부 역할 고민”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리조트에서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본회의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임세준 기자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에서 향후 5년간 경제협력 방향을 제시할 새로운 로드맵으로 ‘인천 플랜’이 채택된다, 이번 플랜은 금융 포용의 범위를 넓혀 ‘모두를 위한 접근성과 기회’를 별도의 핵심 분야(필라)로 설정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혁신·금융·재정정책 등 총 4대 분야에서 역내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를 통해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 트랙의 가장 큰 결실이자, 향후 협력의 이정표가 될 새로운 로드맵”이라고 밝혔다. 이번 로드맵은 지난 2015년 필리핀 세부에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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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1 11:12:12 oid: 374, aid: 0000469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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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기획재정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오늘(21일) 개막했습니다. 다음 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에 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집니다.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입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향후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0년간 장기 방향을 제시한 '세부 액션플랜'(Cebu Action Plan)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을 함께 준비했다"며 "새 로드맵인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트랙의 가장 큰 결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천 플랜은 ▲ 혁신 ▲ 금융 ▲ 재정정책 ▲ 모두를 위한 접근성·기회 등 4가지 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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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1 13:35:08 oid: 449, aid: 0000323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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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해법인 AI 대전환을 실현하기 위한 재무부의 역할을 강조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오늘(21일)부터 2박 3일간 인천에서 열리는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사회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는 절박함 속에 AI 대전환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추진하겠다"며, 회원국들에 "AI 대전환 시대를 맞이해 혁신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을 지원하는 등 재무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법을 나눠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재정 정책과 관련해서는 "한정된 정부 재원으로 많은 것을 해결해야 하는 것은 재정 당국이 풀어야 할 어려운 방정식"이라며, 지출 구조조정과 비과세감면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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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0:02:12 oid: 003, aid: 001354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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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아태지역 연대와 협력 제안 "APEC,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공동체 구축 목표" "AI, 우리모두가 준비해야 할 현실…재무부 역할 고민해야"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kch0523@newsis.com [영종도=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통상 갈등, 부채·인구·기후 위기 등 리스크 요인에 직면한 상황에서 아태지역이 연대·협력을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한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통상을 포함한 정책 불확실성, 높은 부채 수준, 인구·기후 이슈 등이 아태 지역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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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11:49:09 oid: 366, aid: 0001116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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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21일 개막했다. 다음 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열리는 마지막 고위급 회의다. 이번 회의에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을 주제로 폭넓은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향후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지난 10년간 장기 방향을 제시한 ‘세부 액션플랜’(Cebu Action Plan)이 마무리됨에 따라,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맵을 함께 준비했다”며 “새 로드맵인 인천 플랜은 올해 APEC 재무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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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1 12:40:20 oid: 030, aid: 000336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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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현지시간)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주재, 개회사를 하고 있다.[기획재정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공지능(AI) 대전환과 디지털 금융 혁신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핵심 과제”라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이같이 말했다. 구 부총리는 “AI 대전환 시대를 맞아 혁신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하고 민간을 지원하는 재무부의 역할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해법을 나눠야 한다”며 “AI는 과거 산업혁명처럼 더 이상 선택이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국은 사회 전 분야에 AI를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해법이라는 절박함 속에 AI 대전환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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