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C 재무장관회의 개막…구윤철 "인천 플랜으로 아태 번영 추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21 11: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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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10:10:05 oid: 008, aid: 0005265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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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황기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궁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인천=뉴스1) 황기선 기자 정부가 향후 5년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 '인천 플랜(Incheon Plan)'을 제시했다. △인공지능(AI) 대전환 시대의 혁신 △지속가능한 재정 △모두를 위한 포용적 성장 등 3대 비전이 핵심이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인천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제32차 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식 인사말을 통해 "미래는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라며 "AI, 금융, 재정을 축으로 한 공동번영의 인천 플랜을 통해 지속가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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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10:26:38 oid: 001, aid: 001569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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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인스파이어서 사흘간 진행…정상회의 직전 분야별 장관급 회의 개회사하는 구윤철 부총리 (인천=연합뉴스) 한종찬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본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saba@yna.co.kr (세종=연합뉴스) 이준서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가 21일 개막했다. 다음 주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혁신, 금융, 재정, 구조개혁에 관해 폭넓은 논의가 이뤄진다.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진행된 개막식 개회사를 통해 "향후 5년간 APEC 재무트랙의 새로운 로드맵인 '인천 플랜' 수립을 눈앞에 두고 있다"며 "이번 회의에서 내실 있고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지난 10년간 장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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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10:13:35 oid: 421, aid: 0008551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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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플랜' 수립 제안…혁신·금융·재정·기회 4대 핵심축 제시 "AI, 더는 선택 아닌 당면 현실…통합·상생의 장 만들 것"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궁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경제발전경험 공유사업(KSP) 성과공유 콘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세종=뉴스1) 전민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사회 전 분야에 인공지능(AI)을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기 위한 유일한 해법"이라며 AI 대전환을 정책 최우선 순위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구 부총리는 이날 인천에서 열린 '제32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에서 "AI는 우리의 기술뿐만 아니라 경제, 사회, 그리고 삶과 일의 방식까지 재편하고 있다"며 "이것은 과거 산업혁명이 그러했던 것처럼 더 이상 새롭거나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닌, 우리 모두가 준비해야 할 당면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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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1 10:14:17 oid: 079, aid: 0004077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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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최…APEC 재무 트랙 새로운 로드맵 마련 구윤철 "당면한 현실, AI 전환 속 해법 나누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기획재정부 제공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원국들의 향후 5년간의 경제 협력 방안 로드맵으로 '인천 플랜'이 공개됐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은 21일 인천에서 열린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인천 플랜'을 "올해 APEC 재무 트랙의 가장 큰 결실이 될 새로운 로드맵"이라고 소개했다. 21개 회원국 재무장관과 구조개혁장관들이 모이는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는 APEC 정상회의를 열흘 앞두고,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우리가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2015년 필리핀 세부에서 채택돼 지난 10년간 APEC 재무 트랙에서 장기적인 방향을 제시했던 '세부 액션플랜'이 올해로 마무리됨에 따라, 의장국을 맡은 한국은 이날 회의에서 새로운 5개년 중기 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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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1 16:52:53 oid: 052, aid: 000226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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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가 막을 올렸습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오동건 기자! [기자] 네, 저는 재무-구조개혁장관회가 열리고 있는 인천의 리조트 앞에 나와있습니다. [앵커] 오늘 회의 첫날인데 어떤 주제가 다뤄지나요. [기자] 이번 회의는 인공지능 등 디지털 경제의 가속화 속에 지속 가능한 성장을 담보하기 위한 금융, 재정 분야의 구조개혁을 논의하는 자리입니다. 2005년 이후 20년 만에 처음으로 우리나라가 의장국으로 주최하는 재무장관 회의이기도 합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에서 생산적인 논의가 이뤄지길 희망한다며 '인천 플랜'을 언급했습니다. [구 윤 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 올해 우리는 중요한 한 걸음을 내디딜 준비가 되어 있는데 APEC 재무 트랙의 5개년 로드맵인 '인천 플랜' 채택입니다.] 구 부총리는 인천 플랜이 올해 APEC 재무트랙의 가장 큰 결실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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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1 10:02:12 oid: 003, aid: 0013547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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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재무장관회의 개회사…아태지역 연대와 협력 제안 "APEC, 자유롭고 개방적이며 포용적인 공동체 구축 목표" "AI, 우리모두가 준비해야 할 현실…재무부 역할 고민해야" [인천=뉴시스] 권창회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오전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5.10.21. kch0523@newsis.com [영종도=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장관회의에서 통상 갈등, 부채·인구·기후 위기 등 리스크 요인에 직면한 상황에서 아태지역이 연대·협력을 위기와 도전을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개막한 APEC 재무장관회의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최근에는 통상을 포함한 정책 불확실성, 높은 부채 수준, 인구·기후 이슈 등이 아태 지역에 리스크로 작용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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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1 16:21:07 oid: 658, aid: 0000123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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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정상회의 전 금융·재정 등 논의 21개 회원국 장차관 등 2000여명 참석 APEC 새로운 로드맵 '인천플랜' 수립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10여일 앞두고 정부가 21일부터 사흘간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를 진행한다. 구윤철(앞줄 왼쪽 여섯번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1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2025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본회의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단 제공 기획재정부는 이날 인천 영종도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APEC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 개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이달 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혁신·금융·재정·구조개혁 등과 관련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상회의 직전에 개최되는 마지막 분야별 장관급 회의다. 이날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회의에는 21개 회원국 장관, 국제통화기금(IMF)·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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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2025-10-21 17:05:18 oid: 214, aid: 0001456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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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인천에서 열린 재무·구조개혁 장관회의에서 "사회 전 분야에 인공지능을 적용하는 것이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해법"이라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인공지능이 삶과 일의 방식까지 재편하고 있다"며 "산업혁명처럼 선택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준비해야 할 당면한 현실"이라고 말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