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회·컬렉션 전시… 이건희 5주기 ‘문화예술 추모’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1 10: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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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일보 2025-10-20 11:40:19 oid: 021, aid: 00027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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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회장 등 음악회 참석 사장단도 선영서 업적 기려 이재용(사진)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삼성가(家) 유족들이 20일 열리는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한다. 이 선대회장에 대한 추모 분위기는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이건희 컬렉션’ 전시회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 5주기 추모 음악회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 직후 귀국한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이 참석할 전망이다. 세계적 음악가들이 무대에 올라 이 선대회장이 강조했던 ‘문화와 예술의 힘’을 재조명할 전망이다. 이 선대회장 기일 하루 전날인 오는 24일에는 5주기 추도식이 경기 수원 선영에서 열릴 예정이다. 추도식에선 유족들과 삼성 사장단이 모여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예상된다. 통상 추도식 이후 이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 삼성인력개발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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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9:00:00 oid: 421, aid: 0008550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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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14건·보물 46건 '이건희 컬렉션'…韓 미술계 수준 '격상' 감염병·희귀질환에 1조 기부…BTS 등 기부 선순환 '마중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삼성전자 제공)/뉴스1 자료사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5주기를 앞두고 'KH 유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삼성가(家)는 약 26조 원에 달하는 고인의 유산 중 절반을 사회에 환원했다. 막대한 기부는 국내 미술·의료계의 부흥은 물론, 각계각층의 기부 동참을 이끌며 '선순환의 마중물'이 됐다는 평가다. 세계가 놀란 '이건희 컬렉션'…韓 미술계 재도약 끌어내 고인의 유산은 크게 미술계와 의료계 두 갈래로 기부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2021년 고인의 유지에 따라 문화예술품 및 의료기부를 결정했는데, 당시 천문학적인 상속세 마련을 위해 재산의 상당 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예측을 깬 결단이었다. 먼저 유족들은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고인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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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8:46:19 oid: 018, aid: 000614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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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5주기 맞아 잇단 추모행사 열려 이재용 회장, 20일 추모 음악회 참석 유명 연주가 공연…추모 영상 상영 '문화예술 강조'…이건희 컬렉션 美전시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추모 음악회와 추도식을 통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 유족들은 또 고인이 평생 모은 ‘이건희 컬렉션’의 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예술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뉴시스) 삼성, 이건희 5주기 음악회…전시·영상 관람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후 6시45분부터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유족과 삼성 사장단, 삼성생명 우수 설계사,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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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1:13:13 oid: 629, aid: 0000435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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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추모 음악회·24일 추도식 참석 올해도 회장 취임일 챙기지 않을 듯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이 지난 2023년 열린 이건희 선대회장 3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하고 있다. /삼성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이번 주 음악회, 선영 방문 등 부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추모 행사 일정을 소화한다. 27일에는 회장 취임 3주년으로, 이 회장이 별도 경영 메시지를 내놓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이날 오후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이 선대회장 5주기 추모 음악회를 진행한다. 이 선대회장 추모 음악회가 열리는 것은 올해까지 3번째로, 매년 삼성가와 사장단,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사 대표 등 1000여명이 음악회에 참석해 고인을 추모해 왔다.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 2대 회장직에 오른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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