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조주완 "中과 비슷한 경쟁력 갖출 것…관세 극복해야"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1 10: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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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10:23:11 oid: 119, aid: 0003014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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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IT의 날' 행사 참석 전 기자들과 만나 이날 '금탑산업훈장' 받아…韓 최고 영예 조주완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회 전자·IT의 날’ 행사 참석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데일리안 정인혁 기자 [데일리안 = 정인혁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해 "중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우리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 CEO는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현재 국내 가전 업계는 중국의 저가 공세, 글로벌 경기 침체, 미국의 보호무역 압박 등 삼중고에 직면해 있다. 특히 중국 TCL·하이센스·샤오미 등이 정부 보조금을 등에 업고 원가 경쟁력을 극대화하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높이고 있다. LG전자는 이번 3분기 여러 대내외 악재 속에서도 실적 선방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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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1 09:59:11 oid: 011, aid: 0004545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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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년간 전자산업 성장 기여 공로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국내 전자산업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 CEO는 21일 산업통상부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 넘게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지켰다.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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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1 09:52:17 oid: 215, aid: 0001227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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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 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했고,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변화를 주도하는 공로 등을 두루 인정받았다. LG전자는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의 전환을 추진하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고도화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를 위해 전장, 냉난방공조 등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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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10:10:18 oid: 018, aid: 0006142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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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경쟁력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 것" 美 관세 협상 지연에는 "극복해야" 이날 '금탑산업훈장' 받아…최고 영예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 사장은 중국의 저가 공세에 대해 21일 “하나하나 대응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20회 전자·IT의 날’ 행사 참석 전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사진=공지유 기자) 조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 참석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중국 공세에 대한 대응 계획에 대한 질문에 이같이 답하며 “중국이 가지고 있는 경쟁력을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낼 수 있는 작업들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LG전자는 일부 저가형 냉장고와 세탁기 등 보급형 제품들을 중국과의 합작개발(JDM)로 출시하는 등 방안을 통해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같은 원가 절감 방안으로 중국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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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1 11:01:17 oid: 469, aid: 000089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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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황치원 삼성전기 상무는 대통령 표창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 LG전자 제공 조주완 LG전자 대표이사 사장이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금탑산업훈장을 수훈 했다.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 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은 훈장 이다. 이날 LG전자에 따르면 조 사장은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에 입사한 이후 37년 넘게 국내 전자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해 왔다. 2021년부터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LG전자를 세계 1위 생활가전 기업으로 이끌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였다. 특히 전장(電装·자동차 전자장치) 분야에서는 기술 혁신과 품질 경쟁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개를 고객사로 확보 해 100조 원 규모의 수주 잔고를 달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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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1 11:04:00 oid: 032, aid: 0003403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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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완 LG전자 CEO. LG전자 제공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63)가 전자·정보기술(IT) 산업의 위상을 높인 공로로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제20회 전자∙IT의 날’ 기념행사를 열고 전자·IT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41명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조 CEO는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북미지역대표, 최고전략책임자(CSO) 등을 거쳐 2021년 CEO에 올랐다. 주력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위 지위를 공고히 하는 한편 미래 성장 사업 확대를 주도하고 있다. LG전자는 ‘스마트 라이프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한다는 비전 하에 전장, 냉난방공조 등으로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있다. 전장 사업에서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수주잔고 100조원을 확보했다. 아시아·중남미·중동·아프리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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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08:10:15 oid: 119, aid: 0003014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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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전자∙IT의날' 행사서 수상 글로벌경쟁력강화 공로인정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 ⓒLG전자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조주완 LG전자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 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고객사로 두며 100조원의 수주잔고를 확보하는가 하면, 미래성장을 위한 LG전자의 도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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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8:24:10 oid: 018, aid: 0006142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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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전자·IT의 날'…최고 수준 정부포상 37년 LG맨…글로벌 경쟁력 강화 공적 인정 [이데일리 조민정 기자] 조주완 LG전자(066570) 최고경영자(CEO)가 21일 ‘제20회 전자·IT의 날’ 행사에서 최고 영예에 해당하는 금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조주완 LG전자 CEO.(사진=LG전자) 올해 전자·IT의 날은 산업통상부 주최,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주관으로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금탑산업훈장은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뚜렷한 기업인에게 수여되는 정부포상 중 훈격이 가장 높다. 조 CEO는 1987년 금성사(현 LG전자) 입사 후 지난 37여 년간 근무하며 LG전자와 국내 전자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힘써 왔다. 특히 2021년부터는 CEO를 맡아 주력사업인 생활가전 분야에서 글로벌 1등 지위를 공고히 하며 국가 브랜드 가치를 높였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는 기술 경쟁력 제고에 힘써 글로벌 완성차 상위 10개 업체 중 8곳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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