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신선신품 경쟁력 강화 속도⋯"특화매장 1000곳 목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1 10: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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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1 09:59:10 oid: 031, aid: 00009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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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상품 사전예약·픽업 행사 등 다양한 방식 도입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모델이 GS25 신선강화형매장에서 장보기 물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GS25] GS25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은 약 2000여 종으로 소포장 농·축·수산물, 선어, 제철 농산물 등 1~2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회사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물류부터 진열, 판매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통합 구매를 진행하고 있다.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신선특별시'와 가격 소구형 브랜드 '리얼프라이스'도 판매한다. 이와 함께 △제철상품 사전예약 △산지 직거래 △프레시위크 행사 △초특가 픽업 행사 등 다양한 판매방식도 도입했다. 제철상품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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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09:03:48 oid: 277, aid: 0005667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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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강화형매장 올해 750호점 돌파 콜드체인 시스템 도입 매출 두 자릿수 성장 편의점 GS25가 신선강화형매장(FCS)을 2026년까지 1000호점으로 늘리겠다고 21일 밝혔다.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해 1~2인 가구를 위한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으로서 입지를 확대한다는 복안이다. FCS는 신선식품 확대 전략의 핵심 모델로 이달 750호점을 돌파했다. FCS는 기존 편의점 대비 농·축·수산물, 조미료, 소스류, 두부, 간편식 등 장보기 상품을 300~500종 이상 확대해 운영하며, 점포 면적은 30~50평 수준이다. GS25는 신선식품 수요 증가와 가맹 경영주의 확대 요청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2026년 1000호점 출점을 중장기 목표로 설정했다. 점포 유형별 맞춤 상품 구성, 물류 인프라 강화, 마케팅 전략 고도화 등 전방위 지원 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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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1 09:02:16 oid: 629, aid: 0000435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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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드체인 시스템, 전문 브랜드 운영 등 차별화 전략 신선식품 카테고리 두 자릿수 성장세 GS25가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1~2인 가구를 위한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GS25 GS25는 신선식품을 중심으로 1~2인 가구를 위한 근거리 장보기 플랫폼 역할을 강화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GS25의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품목은 약 2000여 종으로 소포장 농·축·수산물, 선어, 제철 농산물 등 1~2인 가구의 소비 패턴에 최적화된 다양한 상품 구색을 갖춰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GS25는 신선도 유지를 위해 물류부터 진열, 판매 전 과정에 콜드체인 시스템을 적용했으며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통합 구매를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과 소용량 중심의 차별화된 상품 구색을 갖췄다. 또한 신선식품 전문 브랜드 '신선특별시'와 가격 소구형 브랜드 '리얼프라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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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09:10:33 oid: 008, aid: 0005265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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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장족(편의점 장보기족)'이 빠르게 늘고 있다. 근거리 쇼핑의 편의성과 고물가 시대의 합리적 소비가 맞물리면서다. GS25는 내년까지 장보기 특화 점포인 신선특화매장을 1000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과거엔 도시락이나 커피를 사는 공간이었던 편의점이 이제는 신선식품까지 갖춘 '작은 장보기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배경에는 1~2인 가구 증가, 집밥 수요 확대, 소용량 구매 확산 등이 꼽힌다.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산다'는 소비 행태가 자리 잡으며 대형마트보다 가깝고 빠른 채널이 각광받고 있다. 실제 GS25는 최근 몇 년간 신선식품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내며 근거리 장보기 채널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신선식품 매출은 2023년 23.7%, 2024년 25.6%, 2025년(1~9월) 27.4%로 매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채소·과일·정육·수산 등 약 2000여 종의 품목을 소포장으로 구성해 1~2인 가구의 소비패턴에 최적화한 점이 주효했다. GS25는 물류 단계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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