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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접수, 처리 현황과 올해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154건이었습니다. 이어 제일건설이 135건, 순영종합건설이 119건,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가운데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18건, SK에코플랜트가 17건으로 상위 20개사에 포함됐습니다. 5년간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1천413건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계룡건설산업이 605건, 대방건설이 503건, 대명종합건설이 346건, SM상선이 323건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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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GS건설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자 예방 플랫폼을 통해 최근 1년간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의 AI 기반 하자 예방 플랫폼 [GS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GS건설이 도입한 하자 예방 플랫폼은 고객 서비스(CS) 관련 본사 부서와 현장 간 협업으로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으로, 그간 축적한 시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공 매뉴얼, 공정별 하자 예방 가이드, 주요 사례 등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현장 직원들이 시공 단계부터 즉시 활용할 수 있다. AI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 기능으로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3차원(3D)으로 구성된 자료를 제공해 외국인 근로자에게도 쉽게 설명할 수 있다고 GS건설은 전했다. 이를 통해 GS건설은 지난 상반기 집계된 2024년 9월∼2025년 2월 하심위 하자 판정에서 0건을 기록한 데 이어 올 3∼8월 하자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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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하자 예방 활동을 통해 1년간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GS건설은 하자 예방 플랫폼을 통해 공동주택의 하자 발생 원인 분석부터 설계 및 시공 기준 수립 등 하자 예방 선순환 구조를 구축했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가 이달 발표한 하반기 조사에서 하자 판정 0건을 기록했다. 지난 상반기 하심위 하자 판정 0건을 달성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0건을 기록해 1년 하자 제로를 달성했다. 하자 예방 플랫폼은 자체 개발한 AI 플랫폼으로 축적된 시공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시공 매뉴얼, 공정별 하자 예방 가이드, 주요 사례 등이 체계적으로 정리돼 있다. 현장에서는 해당 플랫폼을 활용해 유사 하자의 재발을 모니터링하고, 실제 하자 발생 시 시행착오를 최소화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별 예방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AI 기반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공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현장에서 즉시 해결할 수 있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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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8월 공동주택 하자 상위 20개사 공개 건수-HJ중공업, 비율-두손종합건설 1위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건설, 순영종합건설, 대우건설, 혜우이앤씨 등이 뒤를 이었다. 가구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두손종합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HJ중공업, 6개월간 하자 154건 '최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하자로 판정된 세부 하자수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직전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세부 하자수 19건으로 15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자 건수는 약 8배 늘고 순위는 14계단 상승했다. 이어 제일건설과 순영종합건설이 각각 135건, 119건으로 2·3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4·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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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5년 누적 1위는 GS건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연합뉴스TV 제공]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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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근 5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약 25% 감소했지만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오히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2020년 약 30만 호에서 2024년 약 23만 호로 줄었고 같은 기간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4173건에서 4663건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수분 측정기 등 정밀 점검 장비의 보급과 하자 진단 서비스 확산으로 하자 발견률이 높아진 결과”라며 “통계상 수치는 늘었지만 품질 저하로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의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심위는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의 공동주택 하자 분쟁 사건(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약 4500건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하자심사 신청은 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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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GS건설 하자 1,413건으로 최다 국토부 "지속적 명단 공개로 건설 품질 관리 강화" 2025년 하반기 하자판정 건수 상위 20개사의 하자 현황. 2025.10.20.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공동주택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6개월간은 HJ중공업이, 최근 5년 누적으로는 GS건설이 하자 판정 건수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올해 하반기 제5차 하자 판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하심위가 처리한 하자 분쟁 사건은 모두 3천118건으로, 연말까지는 예년 수준인 약 4천500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심위는 지난해 4천663건, 2023년 4천559건, 2022년 4천370건, 2021년 4천732건, 2020년 4천173건 등을 처리했다. 이 기간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심사'는 1만2천5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67.5%(8천103건)가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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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 공개 제일건설·순영종합건설·대우건설 2·3·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097230)이었다. 이를 포함해 조사 기간을 최근 5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GS건설에서 가장 많은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 2005건이 신청됐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