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회장, 故이건희 추모음악회 참석…이부진·이서현도 함께해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8개
수집 시간: 2025-10-21 09:4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0 19:43:10 oid: 009, aid: 0005576042
기사 본문

지난 2023년에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3주기 추모 음악회 당시 홍라희(가운데 왼쪽부터) 전 리움미술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이 공연장 내를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25일)를 추모하기 위한 음악회가 20일 열렸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45분부터 경기 용인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린 추모 음악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홍라희 리움미술관 명예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총수 일가가 자리했고, 삼성 사장단 및 임직원, 인근 주민, 협력회사 관계자 등 900여명이 참석했다. 이 회장은 행사 시작 전 먼저 인재개발원을 찾아 신임 임원과 우수 직원들을 격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 회장은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신임 임원 및 주요 경영진들과 만찬 자리도 가진 것으로 전해졌다. 행사에는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부문장 직무대행(사장), 전영...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0 19:00:00 oid: 421, aid: 0008550596
기사 본문

국보 14건·보물 46건 '이건희 컬렉션'…韓 미술계 수준 '격상' 감염병·희귀질환에 1조 기부…BTS 등 기부 선순환 '마중물'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삼성전자 제공)/뉴스1 자료사진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 5주기를 앞두고 'KH 유산'이 재조명받고 있다. 삼성가(家)는 약 26조 원에 달하는 고인의 유산 중 절반을 사회에 환원했다. 막대한 기부는 국내 미술·의료계의 부흥은 물론, 각계각층의 기부 동참을 이끌며 '선순환의 마중물'이 됐다는 평가다. 세계가 놀란 '이건희 컬렉션'…韓 미술계 재도약 끌어내 고인의 유산은 크게 미술계와 의료계 두 갈래로 기부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2021년 고인의 유지에 따라 문화예술품 및 의료기부를 결정했는데, 당시 천문학적인 상속세 마련을 위해 재산의 상당 부분을 매각할 것이라는 예측을 깬 결단이었다. 먼저 유족들은 한국 미술계 발전을 위해 고인이 평생 모은 문화재와 미술품...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1 07:46:11 oid: 031, aid: 0000973456
기사 본문

국립중앙박물관 곳곳 '이건희 기증' ‘이건희 컬렉션’ 세계 순회 추진 한국 넘어 세계인이 만나는 'KH유산'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이 25일로 별세한 지 5년을 맞아, 유족이 진행한 대규모 문화예술 기부의 파급력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이 선대회장이 남긴 상속 재산의 절반 이상이 사회에 환원되며, 한국 미술계와 문화정책 전반에 구조적 변화를 가져왔다는 평가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이 안내견과 함께 있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21일 재계에 따르면, 이 선대회장 작고 후 유족들은 그가 평생 수집한 미술품 2만3000여 점을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현대미술관 등에 기증했다. 국립중앙박물관에는 국보 14건, 보물 46건을 포함한 고미술품 2만1600점이, 국립현대미술관에는 김환기·박수근·이중섭 등 근대 작가의 작품 1600여점이 전달됐다. 이는 국내 미술품 기증 사상 최대 규모다. 실제로 국립중앙박물관 주요 전시관에는 백자, 불상 등 고미술품의 설명란에 '이건희 기증'이란 ...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0 18:46:19 oid: 018, aid: 0006142700
기사 본문

25일 5주기 맞아 잇단 추모행사 열려 이재용 회장, 20일 추모 음악회 참석 유명 연주가 공연…추모 영상 상영 '문화예술 강조'…이건희 컬렉션 美전시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오는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추모 행사가 잇따라 열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들은 추모 음악회와 추도식을 통해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릴 것으로 보인다. 유족들은 또 고인이 평생 모은 ‘이건희 컬렉션’의 해외 전시를 통해 우리나라 예술의 가치를 알릴 예정이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뉴시스) 삼성, 이건희 5주기 음악회…전시·영상 관람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후 6시45분부터 경기 용인 삼성전자 인재개발원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이 선대회장의 5주기 추모 음악회에 참석했다. 이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들이 함께했다. 이날 음악회에는 유족과 삼성 사장단, 삼성생명 우수 설계사, 관...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