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3억’… LG, 초고화질 마이크로LED 최상위 모델 출시
관련 기사 목록 8개
기사 본문
LG전자는 픽셀을 정밀하게 제어하는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신제품은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인 LG 매그니트 라인업 중 최상위 모델이다. 136형(가로 3m·세로 1.7m) 크기에 4K 해상도와 100만대 1에 이르는 명암비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화소 하나하나가 빛을 내는 자발광 디스플레이 중에서도 픽셀을 개별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행과 열 단위로 픽셀을 제어하는 제품에 비해 훨씬 섬세하게 초고화질 영상을 구현할 수 있다는 게 LG전자 설명이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생산되며 출시가는 3억원가량이다. LG전자는 이 제품을 무한확장이 가능한 비디오월 형태로 발전시켜 기업간거래(B2B) 시장까지 공략할 계획이다.
기사 본문
픽셀 개별 제어로 초고화질 구현…스마트TV 플랫폼 webOS 탑재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출시한다. 사진은 거실에 설치된 초대형(136형), 초고화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LG MAGNIT Active Micro LED)'를 선보이며 한층 진화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습니다. LG전자는 오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매그니트 신제품(모델명: LSAH007)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인 LG 매그니트 라인업 최상위 모델로, 13...
기사 본문
히든 스테이션에서 나오는 LG전자 로봇청소기 신제품./ LG전자 제공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인공지능(AI)으로 편리해지는 미래 일상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LG전자는 ‘LG AI 갤러리’를 테마로 한 900m2 규모의 전시관에서 공감지능이 적용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만든 ‘키네틱(움직이는) LED’는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LED 사이니지와 거울을 활용해 만든 88개 정육면체 모듈이 각각 좌우로 360도 회전한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사이니지에 노출된 QR 코드를 스캔해 사진을 올리면 외부에서 개발된 생성형 AI가 이를 팝아트로 변환해 정육면체 속 LED에 띄워줘 전시에 직접 참여하는 재미를 더한다.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에서는 차량이 이동 수단을 넘어 업무 공간, 팝업 매장 등으로 변하는 모습을 경험할 수 있다. AI 홈 허...
기사 본문
픽셀 개별 제어로 초고화질 구현하는 'LG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 출시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출시한다. 사진은 거실에 설치된 초대형(136형), 초고화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 /사진=LG전자 제공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Active Matrix)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LG MAGNIT Active Micro LED)를 선보이며 한층 진화한 프리미엄 홈 시네마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LG전자는 오는 21일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 LG 매그니트 신제품을 순차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LG전자의 초대형·초고화질 마이크로 LED 디스플레이 'LG 매그니트' 라인업의 최상위 모델로 136형(가로 약 3m·세로 약 ...
기사 본문
'키네틱 LED'부터 'LG 씽큐 온'까지 AI 기술 선봬 국내 출시 앞둔 혁신 가전도 미리 체험 가능 모델이 사진을 팝아트로 바꿔주는 생성형 AI 기술이 적용된 '키네틱 LED'의 QR코드를 스캔하고 있다. ⓒLG전자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 AI)으로 더욱 편리하고 풍요로워지는 미래 일상을 제안한다. LG전자는 ‘LG AI 갤러리(LG AI Gallery)’를 테마로 한 900㎡ 규모의 전시관에서 공감지능이 적용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 LG전자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만든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LED’는 전시장 입구에서 관람객을 맞이한다. LED 사이니지와 거울을 활용해 만든 88개 정육면체 모듈이 각각 좌우로 360도 회전하면서 다채롭고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
기사 본문
21일부터 코엑스서 나흘 간 열려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 전시 LG 씽큐 온, 통합 AI 홈 솔루션 제공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전자(066570)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한다. LG전자는 TV부터 생활 가전까지 공감지능이 적용된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LG전자가 픽셀 하나하나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능동형 매트릭스 기술을 적용한 마이크로 LED 신제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를 출시한다. 사진은 거실에 설치된 초대형(136형), 초고화질 LG 매그니트 액티브 마이크로 LED. (사진=LG전자) LG전자는 한국전자전에서 ‘LG 인공지능(AI) 갤러리’를 테마로 900제곱미터(㎡) 규모로 전시관을 꾸렸다고 21일 밝혔다. 전시장 입구에는 움직이는 ‘키네틱 LED’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LG전자는 전시관에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을 전시했다. 이 곳에서는 차량이 이동 수단을 넘어...
기사 본문
21~24일 코엑스서 한국전자전 개최…AI 갤러리 테마 전시 로봇청소기, 욕실 설루션 등 미출시 제품 대거 전시 LG전자가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선보인 AI홈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9.5/뉴스1 (서울=뉴스1) 박주평 기자 = 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LG 인공지능(AI) 갤러리'를 테마로 한 900㎡ 규모의 전시관에서 혁신 제품과 기술을 대거 선보인다고 밝혔다. 키네틱 LED, 136형 마이크로 LED 눈길 사로잡아 전시장 입구에는 LG전자가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만든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LED'가 관람객을 맞이한다. LED 사이니지와 거울을 활용해 만든 88개 정육면체 모듈이 각각 좌우로 360도 회전하면서 역동적인 움직임을 보여준다. 관람객이 스마트폰으로 사이니지에 노출된 QR 코드를 스캔해...
기사 본문
LG전자가 움직이는 LED와 대화형 인공지능(AI) 기술 등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는 '감성형 기술'을 선보였다. LG전자는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 참가해 'LG AI 갤러리(LG AI Gallery)'를 주제로 약 900㎡ 규모의 전시관을 꾸리고, AI와 연결성, 디자인 혁신이 결합된 제품을 공개했다. 전시장 입구에는 국내외 파트너사와 협업해 제작한 '키네틱(Kinetic·움직이는) LED'가 설치됐다. LED 사이니지와 거울을 결합한 88개의 정육면체 모듈이 360도 회전하며 역동적인 빛의 흐름을 연출한다. 관람객이 QR코드를 스캔해 자신의 사진을 올리면 생성형 인공지능(AI)이 이를 팝아트 이미지로 변환해 LED에 띄우는 방식으로 전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모빌리티 공간 솔루션 '슈필라움(Spielraum)'을 통해 이동수단이 업무 공간이나 팝업 매장으로 확장되는 미래차 경험도 선보였다. AI 홈 허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