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산업협회,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개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1 09: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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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8:39:14 oid: 018, aid: 0006142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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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기업 ESG 실천 약속과 협력 의지 다져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협회)는 20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식품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과 ESG 실천 강화를 주제로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 포럼’(이하 선언식 및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사진=한국식품산업협회) 이번 선언식 및 포럼은 “실천 ESG, 모두의 약속”라는 슬로건 아래 식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ESG 실천의지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함으로써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자리로 마련됐다 1부 선언식에서는 협회가 추진하는‘식품산업 공급망 ESG 공동사업’에 참여 중인 식품기업 8개사 및 주요 협력사 대표가 참여했다. 이들은 ESG 공동실천을 약속하는 선언문 낭독과 함께 서명식을 진행했다. 이어진 2부 ESG 경영포럼에서는 국내 ESG 전문가들이 공급망의 지속 가능성 강화와 협력 모델 구축 방안 등에 대한 주제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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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1 07:30:10 oid: 243, aid: 0000086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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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빙그레·샘표·오뚜기 등 8개사 참석 ESG 공동사업 협력사 ‘바라’, 우수 사례 공유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 포럼’에서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 한국식품산업협회] [이코노미스트 강예슬 기자] 한국식품산업협회(이하 협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식품 대·중소기업의 동반 성장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 강화를 주제로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 및 경영 포럼’(이하 선언식 및 포럼)을 열었다. 협회는 선언식 및 포럼의 슬로건을 ‘실천 ESG, 모두의 약속’으로 정했다. 식품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ESG 실천 의지를 확인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하며 산업 전반의 변화를 이끄는 자리를 마련했다. “기업 ‘지속 가능 성장’, 선택 아닌 필수” 이날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그동안 ESG 경영은 개별 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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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1 08:28:50 oid: 421, aid: 00085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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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식품기업 ESG 경영 강화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 송승혁 바라 대표이사가 20일 ESG 공동실천 선언문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오뚜기 제공)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오뚜기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중소기업중앙회 KBIZ홀에서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선언식은 식품업계가 공동으로 마련한 첫 행사로, 앞서 유통업계에서 진행된 ESG 공동사업을 바탕으로 한국식품산업협회가 주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식품기업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황성만 오뚜기 대표이사가 9개 식품사를 대표해 선언문을 낭독하며 공급망 전반의 ESG 실천 의지를 공식적으로 선포하고, 공동 목표와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했다. 선언식에서 발표된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문에는 업계가 함께 실천해야 할 네 가지 과제가 담겼다. 모든 사업 활동에서 환경 보호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감축에 나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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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1 08:01:10 oid: 119, aid: 0003014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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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난 20일 열린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서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1열 우측 4번째)과 박진선 한국식품산업협회장(1열 우측 5번째)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남양유업 [데일리안 = 임유정 기자] 남양유업이 지난 20일 한국식품산업협회 주최 ‘2025 식품산업 ESG 공동실천 선언식’에 참여해 협력사 ESG 역량 강화와 동반성장 체계 구축을 약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공급망 전 단계에서의 환경∙인권 관리가 협력사 거래의 필수 준수 요건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협회가 추진한 ‘식품산업 공급망 ESG 공동사업’의 본격 시행을 기념해 열렸으며, 남양유업을 포함한 9개 식품사가 100여 개 협력사와 함께 사업에 참여했다. 남양유업은 협력사 대상 ESG 통합 컨설팅을 제공해 공급망 전반의 ESG 경영 체계를 고도화할 방침이다. 이날 선언식에는 협회장을 비롯해 김승언 남양유업 대표집행임원, 롯데웰푸드, 오뚜기 등 식품사 및 협력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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