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뱀피르 예상 웃돈 성과…3Q 영업익 35.8% 늘 것-신한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1 09: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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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1 08:48:11 oid: 008, aid: 00052656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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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뱀피르'./사진제공=넷마블 신한투자증권이 21일 넷마블의 3분기 실적 예상치를 매출 6962억원, 영업이익 889억원으로 제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7.6%, 35.8% 늘어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란 전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대비 3.4% 높은 9만1000원으로 상향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8월 '뱀피르', 9월 '더킹오브 파이터즈AFK'·'세븐나이츠리버스글로벌'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실현했다. '뱀피르'는 현재까지 국내 매출 1~2위를 기록 중이고, 전분기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인건비·마케팅비는 매출 대비 각각 30%, 20% 미만으로 통제해 수익성 고려한 사업을 지속 중"이라며 "자체 지적재산(IP)과 자체 결제시스템으로 지급수수료율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강 연구원은 "4분기엔 신작 '몬길:스타다이브'·'나혼자만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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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1 08:46:51 oid: 417, aid: 000110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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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머니S 증권전문기자들이 매일 아침 쏟아지는 증권사 리포트 중에서 가장 알찬 리포트의 핵심을 요약해 제공하는 '아침밥'을 통해 든든하게 성공투자를 시작하세요. 넷마블의 실적 전망이 긍정적으로 평가되며 목표주가가 상향됐다. 사진은 넷마블 게임 뱀피르. /사진=넷마블 신한투자증권이 넷마블에 대해 게임사 중 내년 실적 성장과 신작 흥행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8만8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이어진 실적 서프라이즈가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도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며 "내년 실적 성장 관점에서 업종 내 밸류에이션 매력이 가장 높은 게임사"라고 21일 평가했다. 넷마블의 올해 3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6% 증가한 6962억원, 영업이익은 35.8% 늘어난 889억원으로 추정된다. 영업이익률은 12.8%로 시장 추정치(816억원)를 상회할 전망이다. 하반기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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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08:12:16 oid: 015, aid: 0005199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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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8만8000원→9만1000원 RF 온라인 넥스트. 사진=넷마블 제공 신한투자증권은 21일 넷마블의 목표주가를 8만8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높였다. 국내 게임사 중 신작 흥행 확률이 가장 높아 주가가 우상향할 것이란 전망에서다. 비용을 통제해 3분기 실적도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봤다. 이 증권사 강석오 연구원은 "2024년부터 이어진 깜짝 실적 행진이 내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며 "내년 호실적을 감안하면 넷마블은 게임 업종에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가장 큰 게임사라고 판단한다"고 밝혔다.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6962억원, 889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봤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816억원)를 웃돌 것으로 예상했다. 강 연구원은 "'뱀피르', '킹오파AFK',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버전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실현했다"며 "뱀피르는 현재까지 국내 매출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전 분기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도 10위권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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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08:30:09 oid: 366, aid: 0001116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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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은 21일 넷마블에 대해 게임사 중 내년 실적과 신작 흥행 가능성이 가장 크다고 평가했다. 지난해부터 신작 흥행을 이어가고 있으며, 비용 통제 덕분에 실적도 호실적을 나타내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따라 목표 주가는 기존 8만8000원에서 9만1000원으로 상향하고,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넷마블 CI. 넷마블은 최근 발표한 신작이 연이어 예상을 뛰어넘는 성과를 내면서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이다. 3분기 영업수익은 6962억원, 영업이익은 889억원으로 예상된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6%, 35.8% 상승한 수치다.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인 816억원을 다소 웃돌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8월 출시한 ‘뱀피르’는 현재까지 국내 매출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9월 출시한 ‘킹오파AFK’ ‘세븐나이츠리버스 글로벌’도 연달아 성공했으며, 지난 분기 출시한 ‘세븐나이츠리버스’도 10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4분기에는 ‘몬스터길들이기:스타다이브’ ‘나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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