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1인당 GDP 지난해 34위→올해 37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2개
수집 시간: 2025-10-21 07: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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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0 10:53:24 oid: 056, aid: 0012049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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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의 세계 순위가 3계단 내려설 거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5,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3만 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가운데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IMF는 3년 뒤인 2028년엔 한국의 1인당 GDP가 4만 802달러로 4만 달러 선을 넘어설 거로 예상했습니다. 지난 4월 전망에서는 2029년 돌파를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앞당겼습니다. 다만 1인당 GDP 순위는 올해 37위에서 내년 38위, 2028년엔 40위, 2029년 41위 등으로 계속 내려갈 것으로 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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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1 05:58:09 oid: 374, aid: 0000469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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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韓 구매력 기준 1인당 GDP, 대만보다 2만달러 낮아"…이유는 '물가' 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만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IMF) 분석이 나왔습니다. 올해 명목 기준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따라잡힐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구매력 기준 1인당 GDP는 이미 오랫동안 대만에 못 미쳤다는 설명입니다. 오늘(2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구매력 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1인당 GDP가 6만5천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6만2천885달러)보다 3.5% 오를 것으로 봤습니다. IMF가 매년 두 차례 추산하는 PPP 기준 1인당 GDP는 국가 간의 생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화폐의 실질 구매력을 반영한 1인당 GDP를 가리킵니다. 동일한 재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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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1 07:03:35 oid: 029, aid: 0002988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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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람들이 실생활에서 느끼는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0000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IMF) 분석이 나왔다. 대만 국민의 실제 생활 수준이 높게 평가된 데는 인플레이션이 비교적 안정된 상태를 유지하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2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구매력 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1인당 GDP가 6만50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지난해(6만2885달러)보다 3.5% 오를 것으로 봤다. IMF가 매년 두 차례 추산하는 PPP 기준 1인당 GDP는 국가 간의 생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화폐의 실질 구매력을 반영한 1인당 GDP를 가리킨다. 동일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실질 구매력을 기준으로 한 수치로, 물가 수준이 낮으면 이 수치도 상대적으로 높게 평가된다. 한국의 PPP 기준 1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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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1 07:31:07 oid: 016, aid: 000254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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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질 구매력 반영 비교 시 올해 한국 세계 35위·대만 12위 코로나19 이후 韓 인플레, 매년 대만보다 높아 대만 타이페이 전경.클룩 제공 [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한국 사람들이 실질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수준이 대만보다 연간 2만달러가량 낮다는 국제통화기금(IMF) 분석이 나왔다. 올해는 실질 GDP뿐 아니라 명목 GDP까지 대만에 역전될 것으로 보고 있다. 21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구매력 평가(PPP·Purchasing Power Parity) 기준 1인당 GDP가 지난해보다 3.5% 오른 6만508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세계 35위 수준이다. IMF가 매년 두 차례 추산하는 PPP 기준 1인당 GDP는 국가 간의 생활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화폐의 실질 구매력을 반영한 1인당 GDP를 가리킨다. 동일한 재화나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실질 구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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