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뉴욕증시, 일제 상승 마감…나스닥 1.37% ↑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1 07: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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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1 05:03:09 oid: 277, aid: 000566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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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20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다우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 올라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S&P500지수는 1.07%,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7% 뛰어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2025-10-21 07:40:12 oid: 629, aid: 0000435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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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500 1.07%↑·나스닥 1.37%↑·다우 1.12%↑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마감했다. /AP.뉴시스 미국 뉴욕증시가 미중 무역협상 진전 기대감과 애플의 사상 최고가 경신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중 관세 완화 가능성' 발언과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정지) 종료 전망도 투자심리를 지탱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종합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만2990.54를 기록했다. 이날 증시는 애플의 강세가 주도했다. 아이폰17 시리즈의 판매 호조가 전해지며 애플 주가는 4% 급등, 종가 기준 262.24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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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1 07:49:09 oid: 422, aid: 000079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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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증시입니다. ▶ 뉴욕증시 3대 지수 동반 상승…사상 최고치 근접 뉴욕증시 3대 주가지수가 동반 상승하며 마감했습니다. 현지 시간 20일,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12% 올랐고요. S&P500 지수는 1.07%, 나스닥 종합지수는 1.37% 상승하며 장을 마쳤습니다.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는데요. 3주 가까이 이어지는 미국 정부 셧다운이 이번 주 중 종료될 수 있다는 백악관 핵심 관계자의 언급에 시장이 빠르게 반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케빈 해싯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정부 셧다운은 이번 주 내로 종료될 가능성이 크다"며 "중도 성향의 민주당 의원이 움직여 정부를 재개하게 할 것이고 이번 주에 사태가 급속히 풀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애플, 아이폰17 판매 호조…주가 3.9%↑ 최고치 애플도 모처럼 힘을 써줬습니다. 애플은, 인공지능 AI 테마가 증시를 휘어잡은 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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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1 07:23:15 oid: 015, aid: 0005199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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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REUTERS 뉴욕 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미·중 무역 긴장 완화·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 중지) 종료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한 모습이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1.12포인트(1.07%) 뛴 6735.13, 나스닥 지수는 310.57포인트(1.37%) 상승한 2만2990.54에 마감했다.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연방 정부 셧다운이 종료될 수 있다는 전망에 시장이 반응한 것으로 보인다. 케빈 해싯 국가경제위원회(NEC) 위원장은 이날 CNBC 인터뷰에서 "상원의 우리 친구들은 '노 킹스'(왕은 없다) 시위 전에 셧다운을 끝내는 건 민주당에 좋지 않은 이미지를 준다고 말해 왔다"며 "이제 이번 주에 상황이 빠르게 해결될 기회가 있다"고 말했다. 무역 전쟁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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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8:03:10 oid: 018, aid: 0006142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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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우 1.12%↑ S&P 1.07%↑ 나스닥 1.37%↑ ‘타코’ 트레이딩 부활 속 셧다운 종료 기대감 반영 日 닛케이지수도 최고치…다카이치 총리 선출 예정 김범수 카카오 위원장, 1심 선고…구형은 징역 15년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뉴욕증시의 주요 주가지수가 강세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발언한 데다 애플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증시를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일본에선 재정 확장 정책을 지지하는 일본 집권 자민당 다카이치 사나에 총재가 제2야당 일본유신회와 손잡고 총리직에 오르면서 닛케이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만 9000선을 돌파했다. 다음은 21일 개장 전 주목할 뉴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사진=AFP) 뉴욕증시, 강세 마감…‘TACO’ 트레이딩 되살아나 -지난 20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 6706.58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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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1 05:33:09 oid: 018, aid: 0006142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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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올해 첫 사상 최고가…AI 투자 기대 지속 미·중 무역 완화 기대…트럼프 “시진핑과 회담 예정” 셧다운 해소 기대감…해셋 “이번주내 종료 가능성 커” 10년물 국채금리 4% 아래로…달러는 소폭 강세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애플이 아이폰17 판매 기대감에 올 들어 첫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기업 실적 호조와 미중 무역긴장완화기대감, 미국 정부 셧다운 종료 기대감도 투심을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블루칩을 모아놓은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대비 1.12% 오른 4만6706.58을 기록했다. 대형주 벤치마크인 S&P500 지수는 1.07%상승한 6735.13을,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37% 뛴 2만2990.543에서 거래를 마쳤다. 애플, 올해 첫 사상 최고가…AI 투자 기대 지속 시장을 이끈 것은 애플이었다. 투자은행 루프 캐피털은 애플의 투자 의견을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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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1 05:50:55 oid: 001, aid: 0015690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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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연합뉴스) 진정호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발언한 데다 애플이 신제품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면서 위험 선호 심리가 증시 전반에 깔렸다. 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20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6,706.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종합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2,990.54에 장을 마쳤다. 애플이 모처럼 힘을 써줬다. 인공지능(AI) 테마가 증시를 휘어잡은 뒤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에 밀리던 애플은 신제품 아이폰 17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날 증시를 주도했고 4% 뛰며 사상 최고치도 다시 썼다. 애플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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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1 06:30:58 oid: 025, aid: 0003476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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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연합뉴스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20일(미국 동부시간)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대중(對中) 관세를 낮출 수 있다고 발언한 데다 애플은 신제품 판매 호조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감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 나스닥종합지수는 310.57포인트(1.37%) 뛴 2만2990.54에 장을 마쳤다. 기술 대기업 애플이 신제품 아이폰 17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이날 증시를 주도했고 4% 뛰며 사상 최고치도 다시 썼다. 애플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해 12월 26일 이후 처음이다. 전고점은 260.10달러였고 이날 종가는 262.240달러였다. 장 중 최고가는 264.375달러다. 투자 은행 루프 캐피털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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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25-10-21 08:41:09 oid: 024, aid: 000010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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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거래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사진=로이터연합뉴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애플이 아이폰17 판매 기대감에 올들어 첫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증시 상승을 이끌었다. 주요 기업 실적에 대한 기대감과 미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도 투심을 끌어올렸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12% 오른 4만6706.58을 기록했다. S&P500 지수는 1.07% 상승한 6735.13을, 나스닥지수는 1.37% 뛴 2만2990.543에서 거래를 마쳤다. 3대 지수는 모두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에 근접했다. 애플이 시장을 이끌었다. 투자은행 루프 캐피털은 애플 투자 의견을 ‘보유(hold)’에서 ‘매수(buy)’로 상향 조정하고 아이폰 수요 회복세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월가 최고 수준인 315달러로 제시했다. 루프 캐피털은 “애플이 오랫동안 예상돼온 신규 아이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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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1 09:02:10 oid: 366, aid: 0001116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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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동반 강세로 마감했다. 애플이 오랜만에 장을 주도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 위험 선호 심리가 커진 것으로 관측된다. 연합뉴스 21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15.97포인트(1.12%) 오른 4만6706.58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1.12포인트(1.07%) 상승한 6735.1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0.57포인트(1.37%) 오른 2만2990.54에 각각 마감했다. 이날 인공지능(AI) 테마의 부상으로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MS)에 밀리던 애플이 모처럼 4%대 급등세를 보이며 증시를 주도하는 흐름을 보였다. 신제품 아이폰 17의 판매 호조에 탄력을 얻은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것은 지난 12월 26일 처음이다. 전고점은 260.10달러에서 이날 262.240달러를 기록했다. 루프캐피털은 애플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류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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