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그룹, 서울대와 손잡아... 국내 최초 리테일 특화 전공 과정 협력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5개
수집 시간: 2025-10-21 07:47:4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조선일보 2025-10-20 11:01:28 oid: 023, aid: 0003935572
기사 본문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대와 손잡았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서울대가 국내 최초로 신설하는 ‘리테일 특화 전공 과정’ 운영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현대백화점그룹과 서울대는 ‘리테일 연계 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현대지에프홀딩스 장호진 사장과 서울대 유홍림 총장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는 내년 1학기 리테일 연계 전공 과정을 개설한다. 서울대의 연계 전공 제도는 학과(부) 2개 이상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이다. 리테일 연계 전공은 의류학과, 소비자학과, 식품영양학과, 경영학과, 경제학부, 농경제사회학부 등 관련 학과에 더해 현대백화점그룹이 함께 참여하는 구조다. 교수 10명이 리테일 연계 전공을 위한 강의를 신규 개설하고 운영을 맡는다. 현대백화점그룹에서는 유통(백화점·홈쇼핑·면세점), 패션(한섬), 식품(그린푸드·바이오랜드), 리빙(리바트·L&C·지누스) 분야 계열사 9곳이 참여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관계자는 “수강생들...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0 16:38:46 oid: 025, aid: 0003476493
기사 본문

현대백화점그룹 본사 사옥. 사진 현대백화점그룹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대와 손잡고 리테일 전문 인력 양성에 나선다. 국내 최초로 신설하는 리테일 특화 전공과정 운영에 참여하며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구축하기로 했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오후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서울대와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대가 내년 1학기부터 개설하는 리테일 연계전공 과정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실질적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리테일혁신센터장 겸 리테일 연계전공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가 운영하는 연계전공 제도는 2개 이상 학과 또는 학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제간 융합과정이다. 2학년 이상이면 주전공 계열과 상관 없이 누구나 선택할 수 있으며, 연계전공 교과목 21학점을 이수하면 졸업증서와 학적부에 해당 사실...

전체 기사 읽기

동아일보 2025-10-20 15:28:15 oid: 020, aid: 0003668391
기사 본문

20일 서울대와 리테일 연계전공 신설을 위한 MOU 체결 학계 이론과 산업 실무를 잇는 새로운 교육모델 제시 유통·패션·리빙 등 9개 계열사 참여로 실무 경험 강화 ‘더현대서울’ 등 리테일 혁신 노하우 교육과정에 반영 현대백화점그룹이 서울대학교와 손잡고 미래 리테일 산업을 이끌 실무형 인재 양성에 나선다. 급변하는 유통 환경 속에서 학문과 산업이 협력해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산학협력 모델로 주목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서울대 본관에서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 유홍림 서울대 총장,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리테일혁신센터장 겸 연계전공 주임교수) 등이 참석했다. 서울대가 2026년 1학기부터 운영하는 ‘리테일 연계전공’은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으로, 현대백화점그룹이 교육 파트너로 참여해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기존 주전공과 병행하는 복수 전공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0 08:34:08 oid: 016, aid: 0002544060
기사 본문

리테일 연계전공 MOU…새로운 산학협력 모델 학문 역량에 산업 전문성 더해 실무형 인재 배출 2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에서 진행된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식에서 장호진(오른쪽)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백화점그룹 제공] [헤럴드경제=신현주 기자] 현대백화점그룹이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서울대학교와 손을 맞잡는다. 현대백화점그룹은 20일 서울대학교 본관에서 서울대와 ‘리테일 연계전공 발전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장호진 현대지에프홀딩스 사장과 유홍림 서울대 총장, 추호정 서울대 의류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다. 서울대가 2026년 1학기부터 개설하는 리테일 연계전공 과정에 현대백화점그룹이 참여하는 것이 골자다. 서울대의 연계전공 제도는 2개 이상의 학과(부)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학제 간 융합 교육과정이다. 현재 금융수학(수리과학부·경제학부·경영대학 등)...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