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트럼프에 “한국 방문 기대…모두가 합심해 준비”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5개
수집 시간: 2025-10-21 07:35:5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KBS 2025-10-20 14:36:44 oid: 056, aid: 0012049874
기사 본문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면서 “모두가 합심해 준비를 잘하고 있다”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골프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와 현지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내 기업 총수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는 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그를 만나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주말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주최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등의 기업 대표들이 초청돼 12조(4인 1조)로 골프를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정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1 07:01:24 oid: 011, aid: 0004545672
기사 본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7일(현지 시간) 백악관에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던 중 기자 질문에 답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서울경제] 재계 인사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기대의 뜻을 밝히고 있다. 트럼프 방한을 계기로 교착 상태에 놓인 한·미 간 관세 후속 협상의 물꼬가 트일지 주목된다.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은 지난 20일 한경협 동반성장 기업 시상식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미 관세협상의 진전 여부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에 오는 만큼 우리에게 좋은 부분이 있지 않겠나"라며 “좋은 소식이 올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류 회장이 찾은 중소기업 청우코아도 고객사의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해 한경협의 자문을 받은 곳이다. 대기업 최고경영자(CEO)와 임원 등으로 구성된 한경협 자문위원 3명은 글로벌 관세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고객사 니즈를 면...

전체 기사 읽기

미디어오늘 2025-10-20 09:41:09 oid: 006, aid: 0000132333
기사 본문

[AI 뉴스 브리핑] 동아일보 “한미, 3500억달러 분할투자 공감”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언론들은 CEO 서밋의 경제적 효과와 식문화 소프트파워,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반도체 산업 호황, 한미 관세협상 진전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동일한 정보원을 바탕으로 한 보도가 많았지만, 일부 의제에서는 언론사별로 취재 깊이와 분석 각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APEC CEO 서밋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을 다룬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기사는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전체 기사 읽기

매일경제 2025-10-20 10:30:13 oid: 009, aid: 0005575509
기사 본문

웨스트팜비치 CC서 7시간여 동안 라운딩 이재용·구광모·정의선 대미투자 관련대화 기업인중엔 손정의만 트럼프 같은조 편성 전현직 골퍼 게리 플레이어·디섐보도 동행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머무르고 있는 팜비치의 마러라고 별장 모습. 연합뉴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함께 골프 회동을 가졌지만 같은 조가 되진 못했다. 총무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진 손정의 소프트뱅크 회장만이 유일하게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7시간여 동안 골프를 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곳은 트럼프 대통령의 별장인 마러라고와 멀지 않은 곳이다.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이 이 골프 모임에 초대받았다. 18일(현지시간) 웨스트팜비치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클럽에...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0 11:47:18 oid: 277, aid: 0005666769
기사 본문

일본·대만 기업인 등 라운딩 관세 협상 긍정적 영향 기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내 총수들과 만난 자리에서 대미 투자에 감사의 뜻을 전하면서 조선업 투자를 적극 독려했다. 미국 현지 투자가 양국 경제 협력의 연속선상에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으로, 마무리로 접어든 양국 정부 차원의 관세 협상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한국 기업 총수들과 라운딩 마치고 나오는 트럼프 대통령 차량 행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한국의 4대 그룹 총수 등 아시아 기업 대표들과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에 있는 자신의 골프장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라운딩을 마치고 나오는 모습. 차량 뒷좌석에 트럼프 대통령이 평소 골프 경기 때 즐겨 쓰는 흰색 모자를 쓴 인물이 눈에 띈다. 연합뉴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등 재계 총수들은 지난 1...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0 12:01:53 oid: 421, aid: 0008549253
기사 본문

트럼프, 韓 총수들 만나 대미 투자 감사 표해…방한 기대감도 트럼프와 골프 회동 같은 조에는 편성 안돼…이재용·최태원 오늘 귀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마러라고 별장이 있는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모습.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은 마러라고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회동을 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박기호 이동희 기자 = 우리나라 주요 그룹 총수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일명 마러라고 회동에서 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에 대한 환영의 뜻을 전달했다. 또한 미국 현지 투자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트럼프 대통령은 대미 투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기업인들은 트럼프 대통령과는 대화를 나눴지만 골프는 같은 조에서 함께 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만난 총수들 "한국 방문 기대 커"…美 투자 논의도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TV 2025-10-20 10:11:12 oid: 422, aid: 0000792643
기사 본문

골프 치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UPI=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이날 골프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는 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그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와 현지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오늘(20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 주말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 주최로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등의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12조(4인 1조)로 골프를 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한국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

전체 기사 읽기

디지털타임스 2025-10-20 11:19:46 oid: 029, aid: 0002988051
기사 본문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서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5 정상회의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며 대화를 나눴다. 업계에서는 조만간 한미 관세협상의 세부 조율이 마무리되면서 미국의 한국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율을 낮출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이 경우 현대차그룹의 미국 수출 부담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정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한국·일본·대만 기업 대표들이 함께한 '골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고, 모두가 합심해 준비를 잘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회장은 트럼프 대통령과 같은 조에 속하진 않았지만, 경기 후 만나 현지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31일부터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국을 방문한다. 전날 재계와 백악관 풀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