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감사 첫 출석한 MBK 김병주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76개
수집 시간: 2025-10-15 02: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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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4 15:45:09 oid: 016, aid: 000254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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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 공정위 국정감사…증인 첫 출석 “홈플러스 임직원 등 처우에 책임 다할 것”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왼쪽)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홈플러스 판매대금 정산 지연 사태와 해킹 사태를 겪은 롯데카드의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의 김병주 회장이 14일 국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국민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김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진행된 공정거래위 국정감사의 증인으로 출석해 “MBK가 과연 시장에, 우리나라 대한민국 경제에 순기능을 진짜 남겼느냐”는 이강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적에 이같이 답했다. 김 회장은 “홈플러스 임직원 및 이해관계자 처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 회장의 국회 국정감사 출석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의원은 이날 김 회장과 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을 상대로 “홈플러스 사태는 M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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