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에 탑재.. 울트라에도 탑재 가능성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1 06:29:3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20 19:09:09 oid: 009, aid: 0005576034
기사 본문

삼성전자 엑시노스 반도체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다음 달 자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엑시노스 2600’의 양산 공급을 시작하고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를 확정했다. 최상위 라인업인 울트라 모델에도 4년 만에 자체 AP가 적용될 가능성이 언급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엑시노스 2600 개발을 마무리하고,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탑재를 위해 오는 11월 양산공급을 시작한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사업부가 양산하는 자체 모바일 AP다. 내년 초 출시될 갤럭시S26 시리즈에 엑시노스 2600의 탑재가 확정된 것은 성능과 수율이 일정 수준까지 올라왔기때문이다. 삼성전자의 내부테스트 결과 엑시노스 2600은 애플의 자체 모바일 AP인 ‘A19 프로’ 대비 대규모언어모델(LLM) 등 생성형 AI에 중요한 NPU 성능이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0 17:01:11 oid: 015, aid: 0005199386
기사 본문

갤럭시S25 시리즈. 사진=임형택 기자 내년 초 출시되는 갤럭시S26 시리즈에 자체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가 탑재된다. AP는 스마트폰에서 ‘두뇌’ 역할을 하는 부품이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갤럭시 S26에 엑시노스2600 탑재를 결정하고 양산에 돌입했다. 삼성은 미국 퀄컴의 칩셋을 병용 탑재해왔는데, S26시리즈의 엑시노스 탑재 비중은 50% 수준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본 중국 등은 퀄컴 한국 유럽 등은 엑시노스가 탑재된다. 엑시노스 2600은 기본과 플러스 모델에 탑재된다. 업계에선 플래그십 제품인 ‘울트라’에도 엑시노스가 탑재될지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2010년 출시된 갤럭시 S1부터 S6(2015년)까지 대부분의 모델에 엑시노스를 탑재했으나, 2016년부터는 퀄컴 비중을 대폭 늘리며 병용 탑재로 전환했고 S23(2023년)과 S25(2025년) 시리즈는 보급형과 폴더블을 제외하고 엑시노스를 탑재하지 않았다. 엑시노스가 갤럭...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7:00:00 oid: 001, aid: 0015689765
기사 본문

11월 엑시노스 2600 양산 공급…4년 만에 울트라 모델 탑재 유력 통합 SoC서 모뎀 첫 분리…AP 성능 향상 집중 (서울=연합뉴스) 김민지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가 다음 달 자체 모바일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스) '엑시노스 2600'의 양산 공급을 시작하고 갤럭시S26 시리즈에 탑재를 확정했다. 최상위 라인업인 울트라 모델에도 4년 만에 자체 AP가 적용될 전망이다. 특히 엑시노스 2600은 아이폰17 시리즈에 탑재된 애플의 모바일 AP보다 인공지능(AI) 구현에 중요한 신경망처리장치(NPU) 성능이 약 6배 이상 높은 것으로 측정돼 전작들의 성능 논란을 불식시킬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 [연합뉴스 자료사진]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는 엑시노스 2600 개발을 마무리하고, 삼성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S26 시리즈 탑재를 위해 오는 11월 양산공급을 시작한다. 엑시노스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의 ...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0 17:59:17 oid: 015, aid: 0005199489
기사 본문

갤S26에 자체 AP 2년만에 탑재 삼성전자가 내년 초 내놓는 프리미엄폰 갤럭시S26 시리즈에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 ‘엑시노스 2600’을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 최고가 라인의 ‘두뇌’에 엑시노스를 투입하는 것은 2024년 S24 이후 2년 만이다. 그동안 발목을 잡아온 성능과 수율 문제를 해결한 덕분이다. 20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한국과 유럽 등지에 내놓는 갤럭시S26에 엑시노스 2600을 적용하기로 결정하고, 양산 작업에 들어갔다. 미국과 일본에 출시하는 제품에는 퀄컴의 최신 스냅드래곤을 넣기로 했다. 두 제품의 사용 비율은 50 대 50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반도체(DS)사업부문 산하 시스템LSI사업부가 설계하고 파운드리사업부에서 생산하는 엑시노스는 불안정한 성능과 낮은 수율로 올해 초 출시한 S25에는 빠지고, 전량 스냅드래곤으로 대체됐다. 성능·수율 다 잡은 삼성…프리미엄 폰도 엑시노스 탑재 애플 칩보다 성능 6배 이상 높아…오랜 목...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