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11만달러 회복…이더리움도 4천달러 상회[투자 노하우]

2025년 10월 21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5개
수집 시간: 2025-10-21 0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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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0 17:05:09 oid: 374, aid: 000046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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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쇼+ '투자 노하우' - 조동현 언디파인드랩스 대표 지난주 흔들리는가 싶던 가상자산 시장, 그래도 오늘(20일) 오전에는 상승세로 전환하기도 했는데요. 여전히 상승과 하락에 대한 전망은 갈리는 듯해요? 그런데 주말 사이에 비트코인에 대한 충격적인 전망도 나와서, 긴장을 놓을 수 없을 듯해요. 김치 프리미엄도 높아지는 상황이라는데요. 언디파인드랩스 조동현 대표 모시고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지난주, 비트코인이 11만달러를 내주었고 가상자산 시장도 전반적으로 흔들리는 듯한 모습이었습니다. 지난주 가상자산 시장 흐름, 어떻게 보셨어요? - 비트코인 11만 달러 회복…이더리움도 4천 달러 상회 - 지난주, 비트코인 11만 달러 하회…이더리움도 휘청 - 美 금융 불안 확산에 가상자산 시장도 '휘청' - 美 지역은행 부실 대출 급증…월가 내 불안 커져 - 다이먼 "바퀴벌레는 우리가 보는 것보다 많아" - 다이먼, 美 중소 지역은행의 부실에 대해 경고 - 미중 무역 긴장 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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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5:09:08 oid: 018, aid: 000614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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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인수 승인 후 투자 협의 급물살 글로벌 유동성 + 금융 인프라 결합 가능성 ‘1거래소 1은행’ 완화 시 실명계좌 전환도 기대 업비트-네이버 연합과 경쟁 구도 가속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를 금융당국이 최종 승인한 가운데,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고팍스에 대한 신규 투자자로 합류할 가능성이 유력해지면서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지형 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케이뱅크는 고팍스 측과 투자 협의에 돌입했으며, 주요 주주로 참여하는 방안이 조율 단계에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업계 관계자는 “양측이 기본 합의에 이른 상태로 세부 구조만 조정 중”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의는 금융정보분석원(FIU)이 지난 15일 바이낸스의 외국인 임원 변경 신고를 최종 수리한 데 따른 후속 절차다. 케이뱅크가 투자자로 참여할 경우, 고팍스는 바이낸스의 글로벌 유동성과 시중은행 기반 금융 인프라를 함께 확보하게 되면서 시장 경쟁력이 빠르게 강화될 전망이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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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0 17:05:08 oid: 648, aid: 000004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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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들이 먼저"…바이낸스 사법리스크 우려도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0일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증인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비즈워치 20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가상자산과 관련한 증인 채택은 없었으나,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수많은 가상자산 관련 질의가 나왔다. 특히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 원화 스테이블코인 등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바이낸스에 '고파이' 해결 촉구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날 진행된 정무위 국감에서 "바이낸스는 '고파이' 피해자의 피해액을 변제하겠다는 조건으로 고팍스를 인수했다. 이는 전형적인 무자본 인수합병(M&A)"이라면서 "그러나 지금까지 피해보상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앞서 바이낸스는 지난 2023년 초 이준행 창업자 등 기존 주주들로부터 고파이 채무를 해결하겠다는 조건으로 고팍스 운영사인 스트리미를 인수했다. 바이낸스는 스트리미의 가상자산사업자(VASP) 임원변경 신고가 수리된다면 고파이 미지급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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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6:25:14 oid: 421, aid: 0008550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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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현장] 민병덕 "피해액 상환 약속했지만 아직 안해…무자본 M&A다" 김재섭도 바이낸스 위험성 지적…"캄보디아 사태 돈 세탁에 활용된 거래소"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 2025.5.27/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정지윤 기자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금융당국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낸스의 고팍스 인수를 최종 승인한 가운데, 바이낸스가 인수 조건으로 약속한 '고파이 피해액 상환'이 이뤄져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고파이는 고팍스의 가상자산 예치 서비스로, 지난 2022년 FTX 사태의 여파로 고파이 이용자들은 현재까지 맡긴 돈 일부를 돌려받지 못한 상태다. 20일 금융위원회에 대한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억원 금융위원장에 "고파이 이용자가 5만명 정도였고, 3년 전 일인데다 피해액이 500억원에서 1000억원 왔다 갔다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고파이 사태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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