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숙 중기장관, 2차관 내정설에 “소상공 전문가 와야”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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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집 시간: 2025-10-15 01:3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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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15 01: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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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김현지와 통화했나” 한성숙 중기장관 “안 했다” 민주 “증거 없는 뻥카” 반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생연석회의 출범식에서 인태연 공동의장 등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11.26 오장환 기자 14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의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국정감사에서는 방송인 김어준씨의 처남으로 알려진 인태연 전 대통령비서실 자영업비서관의 제2차관 ‘내정설’이 거론됐다.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은 한성숙 중기부 장관에게 “인 전 비서관에 대한 의견을 (대통령실 등에) 준 적이 있나. ‘차관으로 누구를 검토하라’는 얘기를 들은 적이 없나”라고 물었다. 이에 한 장관은 “‘소상공인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차관이 오면 좋겠다’ 정도의 의견을 대통령실 중소벤처비서관에게 전했다”며 “(인 전 비서관에 대해서는) 기사를 통해서만 봤다”라고 답했다. 앞서 일부 언론은 정부조직 개편에 따라 신설된 중기부 제2차관직에 인 전 비서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