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8월 공동주택 하자 판정 1위 건설사는 HJ중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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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월부터 8월까지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HJ중공업이 올해 3월부터 8월 사이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154건의 하자 판정을 받아 1위를 기록했고 제일건설 135건, 순영종합건설 119건 등의 순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 10위권 대형 건설사 가운데서는 82건을 기록한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18건, SK에코플랜트가 17건으로 상위 20개사에 포함됐습니다. 최근 5년간 누적으로는 GS건설의 하자 판정 건수가 1천413건으로 가장 많았고, 계룡건설산업 605건, 대방건설 503건, 대명종합건설 346건 등의 순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GS건설은 "최근 5년간 하자판정 사례 중 90% 이상이 킨텍스원시티와 평택센트럴자이 2개 단지 건으로 이미 보수가 끝났다"며 "최근 1년 내 하자 판정은 0건"이라고 했습니다. 대형 건설사일수록 공급 물량이 많아 하자 판정도 증가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어 국토부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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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8월 공동주택 하자 상위 20개사 공개 건수-HJ중공업, 비율-두손종합건설 1위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건설, 순영종합건설, 대우건설, 혜우이앤씨 등이 뒤를 이었다. 가구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두손종합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HJ중공업, 6개월간 하자 154건 '최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하자로 판정된 세부 하자수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직전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세부 하자수 19건으로 15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자 건수는 약 8배 늘고 순위는 14계단 상승했다. 이어 제일건설과 순영종합건설이 각각 135건, 119건으로 2·3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4·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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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근 5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약 25% 감소했지만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오히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2020년 약 30만 호에서 2024년 약 23만 호로 줄었고 같은 기간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4173건에서 4663건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수분 측정기 등 정밀 점검 장비의 보급과 하자 진단 서비스 확산으로 하자 발견률이 높아진 결과”라며 “통계상 수치는 늘었지만 품질 저하로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의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심위는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의 공동주택 하자 분쟁 사건(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약 4500건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하자심사 신청은 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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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GS건설 하자 1,413건으로 최다 국토부 "지속적 명단 공개로 건설 품질 관리 강화" 2025년 하반기 하자판정 건수 상위 20개사의 하자 현황. 2025.10.20. 국토교통부 제공 정부가 공동주택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최근 6개월간은 HJ중공업이, 최근 5년 누적으로는 GS건설이 하자 판정 건수 1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올해 하반기 제5차 하자 판정 결과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올해 8월까지 하심위가 처리한 하자 분쟁 사건은 모두 3천118건으로, 연말까지는 예년 수준인 약 4천500건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심위는 지난해 4천663건, 2023년 4천559건, 2022년 4천370건, 2021년 4천732건, 2020년 4천173건 등을 처리했다. 이 기간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심사'는 1만2천5건이었으며, 이 가운데 67.5%(8천103건)가 실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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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 공개 제일건설·순영종합건설·대우건설 2·3·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097230)이었다. 이를 포함해 조사 기간을 최근 5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GS건설에서 가장 많은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 2005건이 신청됐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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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5년 누적 1위는 GS건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연합뉴스TV 제공]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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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8월 3118건 처리 대우·포스코·현대·SK 등 포함 침하·소음·악취·누출 가장 많아 6개월간 ‘최다 건수’ HJ중공업 GS건설, 5년 누적기준 1위 차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많았던 상위 20개 건설사에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등 ‘10대 건설사’ 4곳이 포함됐다. 5년간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았다. 다만, 주택 공급 물량이 많은 대형 건설사일수록 하자 판정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하자 판정을 받은 단지의 전체 공급 세대수 대비 세부 하자판정 건수를 토대로 산출한 하자판정 비율을 보면 GS건설 등 10대 건설사는 상위권에 들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는 올해 1∼8월 총 3118건의 하자 분쟁(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등) 사건을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 판단하는 ‘하자 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2005건이 신청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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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하자 154건으로 1위 제일건설·순영종합건설 뒤이어 최근 5년 하자 多 GS건설·계룡건설·대방건설 등 하자 비율 상위 중소업체 중심…두손종합건설 125% [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올해 3~8월 공동주택(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이 가장 많이 나온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나타났다. 5년 누적 기준으로는 GS건설이 가장 많았다. HJ중공업 건설부문 서울 남영사옥 전경.(사진=HJ중공업) 국토교통부는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 및 처리 현황과 2025년 하반기(5차)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20일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 첫 공개 이후 6개월마다 하자 판정 상위 건설사를 발표하고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하자심사에서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은 곳은 HJ중공업으로 세부 하자 수 154건이 집계됐다. 이어 제일건설이 135건, 순영종합건설 119건, 대우건설 82건, 혜우이엔씨 71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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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측 “최근 1년 내에는 하자판정 0건”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 HJ중공업 <자료: 국토교통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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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발표 ‘기능불량’ 하자 최다…HJ중공업 1위 국토교통부[헤럴드DB] [헤럴드경제=홍승희 기자]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가장 많은 하자판정을 받은 상위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확인됐다. 2020년 9월 이후 5년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여전히 1순위를 차지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에 신청된 공동주택 하자 처리 현황과 주요 건설사별 이번 해 하반기 3차 하자판정 결과를 이같이 공개했다. 하심위는 공동주택의 하자 여부 판정 등 하자와 관련한 분쟁을 해결해 입주자의 불편을 해소하고 피해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지난해와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고 있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2025년 8월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