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 전차만 있는 게 아니다…현대로템, ADEX서 항공우주 제품 첫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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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현대위아와 함께 HMG 통합관 조성…메탄엔진 등 최초 공개 "항공우주 기술 역량 확보…K-스페이스 선도" 현대로템의 ADEX 2025 전시관 전경.(현대로템 제공)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현대로템(064350)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 참여해 메탄엔진 등 항공우주 사업 주요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하며 '종합 방산' 기업 비전을 제시했다. 현대로템은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 2025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린 현대로템은 기아,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차그룹 통합관을 조성했다. 특히 현대로템은 이번 ADEX에서 K2 전차 등 지상 방산 제품은 물론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Ducted Ramjet) 엔진, 극초소음 이중램제트 엔진 등 우주 발사체와 유도무기 등의 비행체에 탑재되는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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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X 2025공식 개막…35개국 600개 업체 참가 역대 최대 규모 LIG넥스원, 한화 3사, 현대로템 등 신기술 접목한 무기체계 선보여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가 20일 공식 개막했다. 올해 행사는 35개국 600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하며 파리, 판보로와 함께 세계 3대 에어쇼 반열에 올랐다는 평가다. 메탄엔진(왼쪽부터),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오른쪽) 등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 현대로템 ‘ADEX 2025’ 전시관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로템 전시는 성남 서울공항과 일산 킨텍스에서 나뉘어 열린다. 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퍼블릭 데이에서는 F-35A와 국산 첨단전투기 KF-21,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펼쳐졌고, 20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비즈니스 데이는 국내외 항공우주·방산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본격적인 비즈니스 교류의 장이다. 이번 전시회는 국내 주요 방산기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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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ADEX에는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메탄엔진(왼쪽), 덕티드 램제트 엔진(가운데),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오른쪽) 등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 현대로템 ‘ADEX 2025’ 전시관 조감도. 현대로템 제공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꾸린 현대로템 전시관에는 지상무기체계와 항공우주분야, AI‧수소모빌리티까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로템은 기아,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꾸려 HMG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등 우주 발사체와 유도무기 등의 비행체에 탑재되는 항공우주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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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엔진·덕티드 램제트 엔진 등 비행체 탑재 첫 공개 메탄엔진(왼쪽), 덕티드 램제트 엔진(가운데),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오른쪽) 등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 현대로템 ‘ADEX 2025’ 전시관 조감도. 현대로템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로템은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기아,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꾸려 HMG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Ducted Ramjet)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등 우주 발사체와 유도무기 등의 비행체에 탑재되는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메탄엔진은 연료인 메탄의 연소 과정에서 그을음이 거의 생기지 않고 저장성이 우수해,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잡은 재사용 발사체에 적용하기 유리하다. 현대로템은 1994년부터 메탄엔진 개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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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 등 ‘뉴 스페이스’ 핵심 기술 집약 수소 기반 무인 전동화 플랫폼 공개 폴란드형 K2 전차 실물 첫 선 현데로템 ADEX 2025 전시관 전경 [현대로템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로템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는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며,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에서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꾸린 현대로템 전시관에는 지상무기체계와 항공우주분야, AI·수소모빌리티까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기아, 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꾸려 HMG 브랜드 위상을 강화할 계획이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탄엔진, 덕티드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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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기반 무인 전동화 플랫폼·폴란드형 K2 전차 실물 첫선 현대로템 비롯한 현대자동차그룹 ADEX 전시관 전경 [현대로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현대로템은 오는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현대로템은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전시관을 꾸렸다. 지상 무기체계와 항공우주 분야, AI·수소모빌리티까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등 우주 발사체와 유도무기 등의 비행체에 탑재되는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한다. 메탄엔진은 연료인 메탄의 연소 과정에서 그을음이 거의 생기지 않고 저장성이 높아 세계적인 추세로 자리 잡은 재사용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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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발사체·유도무기 등 핵심 기술 집약 수소 기반 '블랙 베일'·K2PL 실물 공개 메탄엔진(왼쪽부터),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오른쪽) 등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이 전시된 현대로템 ‘ADEX 2025’ 전시관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로템 [서울경제] 현대로템(064350) 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 2025)’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20~24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이번 ADEX는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현대로템은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지상무기체계와 항공우주분야, AI·수소모빌리티까지 디펜스솔루션 부문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로템은 기아·현대위아와 함께 현대자동차그룹 통합관을 꾸려 HMG 브랜드 위상을 강화한다. 현대로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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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밀어내고 한가운데 꿰찬 메탄엔진 극적인 기술력 변화 보여준 현대로템 일산 킨텍스서 개막한 'ADEX 2025' 방산 전시회에서 항공우주 박람회로 휴대폰 식별하는 한화 위성도 선보여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ADEX 2025' 현대로템 전시관에 놓인 덕티드 램제트 엔진(왼쪽),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을 관람객들이 살펴보고 있다. 현대로템 제공 '극초음속 미사일용 이중램제트 엔진, 재사용 우주발사체용 메탄엔진, 초음속 전투기용 첨단 항공엔진'.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에서 처음 공개된 우리 기업들의 항공우주 기술이다. 이번 ADEX는 방산 전시회를 넘어 항공우주 박람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가장 극적인 변화를 보여준 곳은 현대로템이다. 현대차그룹은 현대로템, 현대위아, 기아가 통합 부스를 꾸렸는데, 그중 절반이 현대로템 전시물로 채워졌다. 현대로템은 과거 전시에선 K2 전차를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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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장거리공대지미사일· 각종 무인기 등 선보여 35개국서 600개사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전시 20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의 LIG넥스원 부스에 체계개발 중인 국산 장거리공대지미사일 모형이 처음 전시돼 있다. LIG넥스원 제공 20일 경기 고양 일산 킨텍스에서 공식 개막한 ‘2025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에 국산 신무기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K-방산’이 호조를 보이는 가운데 아덱스 참가 국내 업체들이 개발이 끝났거나 개발 중인 미사일, 무인기, 차세대전투체계 등 무기체계를 선보였다. LIG넥스원은 국산 전투기 KF-21에 탑재될 3종의 항공무장을 공개했다.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과 한국형 타우러스로 불리는 장거리 공대지 미사일 ‘천룡’, 공중에서 함정을 타격하는 공대함 미사일을 전시했다. LIG넥스원은 ▲ 전자전기 ▲ 초고해상도 SAR(합성개구레이더) 위성 ▲ 수직이착륙형 사단급 중형 무인기 ▲ 장갑차에 드론 식별·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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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발사체 탑재되는 엔진 등 최초 공개 수소 기반 무인 전동화 플랫폼·폴란드형 K2 전차 실물도 첫 선 현대로템 ADEX 전시관 조감도. 현대로템 제공 현대로템이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ADEX)'에서 지상과 우주를 아우르는 종합 방산 기업의 비전을 제시할 것이라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는 항공우주산업과 방위산업 발전을 위해 격년으로 개최되는 행사다. 이번 전시회에는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현대로템은 '지상에서 우주까지, 최첨단 인공지능(AI) 모빌리티 구현'을 주제로 구성한 전시관에서 지상무기체계와 항공우주분야, AI와 수소모빌리티까지 디펜스설루션 부문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인다. 특히 현대로템은 메탄엔진, 덕티드 램제트 엔진, 극초음속 이중램제트 엔진 등 우주 발사체와 유도무기 등의 비행체에 탑재되는 항공우주 사업의 주요 제품들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