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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제공] 오늘(20일) 오후 쿠팡의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인 '쿠팡 플렉스'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쿠팡 플렉스 앱은 이날 오후 3시쯤 먹통이 돼 2시간이 지난 현재까지 복구되지 않았습니다. 택배노조는 긴급 성명을 통해 "전국의 수많은 쿠팡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거리에서 발이 묶였다"며 "하루 두 바퀴, 오후 8시 배송을 마쳐야 하는 만큼 쿠팡 기사들은 배송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쿠팡은 복구 작업과 함께 원인을 파악 중이라면서 앱 전산장애로 인해 택배 기사들에게 불이익을 주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택배 #쿠팡 #전산장애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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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택배기사들이 사용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에 오류가 발생해, 배송 업무 수행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오늘(20일) 오후 3시경부터 쿠팡이 운영하는 배송 앱 '쿠팡 플렉스'에 심각한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오류로 택배기사들은 앱에서 배송 관련 정보를 확인하지도, 배송지 사진을 올리고 '배송 완료' 처리를 하지도 못 하는 등 업무에 차질을 빚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택배기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앱 오류로 동선이 다 꼬였다" "아까운 시간을 날리고 있다" "택배 운송장과 배달 완료 사진을 일일이 찍는 방식으로 일하고 있다" "언제 스캔하고 언제 출차해서 언제 배송하라는 거냐, 오늘 안에 집에 갈 수는 있는 거냐"는 등의 하소연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택배노조는 긴급 성명을 내고 "이번 사태는 명백히 쿠팡CLS의 서버 및 어플리케이션 관리 부실에서 비롯된 인재(人災)"라며 "그럼에도 쿠팡CLS는 어떠한 책임 있는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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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로켓배송 쿠팡 기사들이 사용하는 배송 애플리케이션(앱) '쿠팡 플렉스'에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일부 배송 지연이 불가피한 가운데 쿠팡은 택배기사에 대한 불이익 처분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20일 쿠팡과 택배노동조합에 따르면 쿠팡 플렉스는 이날 오후 3시경 오류가 발생했다. 오후 6시가 지났지만 아직까지 이용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기사들은 쿠팡 플렉스를 통해 최적의 배송 경로를 확인하는 한편 개별 상품 배송 완료 여부 등을 기록한다. 사실상 모든 배송 업무가 수작업으로 전환되면서 일부 배송 지연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택배노조는 긴급 성명을 내고 “전국의 수많은 쿠팡 택배노동자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거리에서 발이 묶였다”며 “업무를 시작하지도 못한 채 대기하거나 배송 정보가 사라져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쿠팡은 복구 작업과 함께 원인을 파악 중이다. 무엇보다 배송 지연에 대한 책임을 기사에게 전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쿠팡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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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쿠팡 본사. /뉴시스 쿠팡 택배기사들이 사용하는 전용 애플리케이션(앱)에 전산 장애가 4시간 가량 이어져 배송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겪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택배기사용 ‘쿠팡 플렉스’의 전산 장애가 이날 오후 3시쯤 발생해 4시간 넘게 이어졌다. 앱을 이용하지 못하는 동안 기사들은 배송 동선 및 정보 확인을 못하고, ‘배송 완료’ 처리가 불가능해지면서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 택배기사들이 모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송 동선이 전부 꼬였다” “오늘 안에 집에 갈 수 있는건지… 주간 기사들의 배송 늦어지셔서 야간이랑 만나면 배송지가 겹치겠다” “점심도 모자라 저녁도 못 먹게 하는 쿠팡” 등의 반응이 나왔다. 택배노조는 긴급 성명을 통해 “전국의 수많은 쿠팡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거리에서 발이 묶였다”며 “하루 두 바퀴, 오후 8시 배송을 마쳐야 하는 만큼 쿠팡 기사들은 배송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이날 7시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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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서울경제] 쿠팡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인 '쿠팡 플렉스' 전산장애로 배송 기사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속출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쿠팡 플렉스 앱은 이날 오후 3시께부터 먹통이 됐다. 쿠팡 플렉스 앱은 배달 일을 원하는 배송 기사가 앱을 통해 접속한 뒤, 배송 날짜와 원하는 시간대, 배송 캠프(지역)를 확인하고 신청하면 물량이 배정받는 시스템이다. 앱 상의 스캐너 기능을 이용해 송장 바코드를 하나씩 확인한 뒤 자신의 차량에 싣고, 앱의 지도 기능을 활용해 배송을 하게 된다. 앱에서는 가까운 배송지끼리 묶어주거나 최적의 동선을 안내해 준다. 하지만 이날 쿠팡 플렉스 앱의 전산장애로 쿠팡 플렉스를 이용하는 배송 기사들의 택배 배송 작업이 상당 부분 지연될 것으로 보인다. 쿠팡에 따르면 전산장애가 발생한 지 4시간여 지난 오후 7시30분께 복구를 마쳐 정상 운영이 재개됐다. 한편, 쿠팡 측은 배송앱 오류 관련 배송 지연 등에 대해서는 위탁배송업체 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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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측 "오류 관련 배송 지연" 택배 없는 날을 하루 앞둔 13일 경기 부천시의 한 택배 물류센터에 쿠팡 배송 차량이 보이고 있다. 2025.8.13/뉴스1 ⓒ News1 이승배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쿠팡의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인 '쿠팡 플렉스'에 전산장애가 발생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쿠팡 플렉스 앱은 이날 오후 3시께 먹통이 됐다. 쿠팡은 배송앱 오류 관련 배송 지연 등에 대해서는 위탁배송업체 및 배송기사에 어떠한 불이익도 없다는 입장이다. 다만 택배노조는 성명을 통해 "배송 앱을 통해서는 그 어떤 공식적인 공지조차 내려오지 않았다"며 "택배노동자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며 현장의 혼란을 고스란히 감당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은 사태 해결을 위한 근본적인 노력 대신, 모든 책임을 택배노동자에게 떠넘기고 배송완료우선주의의 무책임한 지시를 현장에 내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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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에 쿠팡 배송 차량이 주차돼 있다. 사진=연합뉴스 쿠팡 택배기사들이 전산 장애로 배송정보 확인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쿠팡은 복구 작업과 원인 파악에 나섰지만 일단 배송 지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쿠팡 택배기사용 애플리케이션(앱) '쿠팡 플렉스'의 전산 장애가 발생했다. 배송 정보 확인이 불가능해 발이 묶인 상황이다. 택배노조는 긴급 성명을 통해 "전국의 수많은 쿠팡 택배 노동자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거리에서 발이 묶였다"며 "하루 두 바퀴, 오후 8시 배송을 마쳐야 하는 만큼 쿠팡 기사들은 배송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걱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쿠팡은 복구 작업을 진행하면서 정확한 원인을 파악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송 앱 오류 관련 배송 지연 등에 대해서는 위탁배송업체 및 기사들에 대한 어떠한 불이익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오후 7시30분께 쿠팡은 별도 공지를 통해 "사고 발생 4시간여만에 복구작업을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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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부터 쿠팡 플렉스 접속 장애 일부 기사들 현장 대기…배송 지연 우려 쿠팡 "원인 파악 중, 기사 불이익 없도록" [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쿠팡의 택배 기사들이 사용하는 앱(애플리케이션) ‘쿠팡 플렉스’에서 장애가 발생해 기사들이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서울의 한 쿠팡 물류센터를 오가는 차량 모습 (사진=연합뉴스) 20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부터 쿠팡 플렉스 앱 접속이 원활하지 않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2시간이 넘도록 복구가 지연되면서 일부 기사들은 배송지·운송장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현장에서 대기 중인 상황이다.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이날 긴급 성명을 내고 “쿠팡 배송기사들이 실시간 배송 정보를 확인하지 못해 차량 안에서 발이 묶였다”며 “하루 두 차례 배송을 완료해야 하는 특성상, 배송 지연으로 인한 불이익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고 밝혔다. 현재 쿠팡은 원인 파악과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회사 측은 이번 전산장애로 인한 배송 지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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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쿠팡 로켓배송 박스 〈사진=쿠팡〉 쿠팡이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이자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로 선정됐습니다. 쿠팡은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개를 제작해 전국 각지로 배송하고 있습니다.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단위까지 촘촘히 전달돼, 온 국민이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접하도록 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 최대 규모의 경제협력 행사입니다. 한국, 미국, 일본 등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한자리에 모여 무역·투자 자유화, 혁신·디지털 경제, 포용적·지속가능한 성장 등 주요 의제를 논의하며, 한국의 외교적 위상 제고와 경제적 파급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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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쿠팡이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쿠팡은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포장재 5000만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다. 쿠팡의 로켓배송 박스에는 “쿠팡이 2025년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합니다”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쿠팡 측은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전국 각지의 고객에게 전달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정상회의의 성공을 함께 응원하는 분위기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 개최 응원 메시지가 새겨진 쿠팡 로켓배송 박스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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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APEC 공식 홍보 협력사 선정 (사진=쿠팡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쿠팡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 및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서, 수조 원을 투자해 구축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민 누구나 자연스럽게 APEC 2025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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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물류 인프라 활용해 APEC 응원 메시지 담은 홍보 캠페인 전개 (쿠팡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쿠팡은 '2025 APEC 정상회의' 공식 홍보 협력사와 'APEC CEO 서밋' 공식 후원사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기 위해 APEC 성공 기원 메시지를 담은 로켓배송 포장재 5000만 개를 배송에 활용해 전국적인 응원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APEC 준비기획단이 선정한 13곳의 공식 홍보 협력 기관 중 하나로, 전국적인 물류 인프라를 활용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 APEC 2025 응원 메시지가 담긴 박스와 비닐 포장재 5000만 개를 제작해 이달 초부터 전국 로켓배송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는 쿠팡의 촘촘한 배송망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은 물론 지방 중소도시와 읍·면 지역까지 전국 각지의 고객들에게 전달되고 있다. '2025 APEC 정상회의'는 2005년 부산 개최 이후 2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