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마BNH, 이승화·윤상현·윤여원 ‘3인 대표 체제’…윤여원 대표는 사회공헌활동 전담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15 01: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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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4 16:38:08 oid: 016, aid: 0002541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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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화(왼쪽부터) 신임 대표이사,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콜마홀딩스 제공] [헤럴드경제 = 김상수 기자] 콜마홀딩스 자회사 콜마비앤에이치가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 윤여원 사장이 대표를 맡는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를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장 경쟁력 강화와 주주가치 중심의 경영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기업가치 제고와 시장 신뢰 회복을 실현한다는 전략이다. 콜마홀딩스는 14일 서울 서초구 콜마비앤에이치 사옥에서 열린 콜마비앤에이치 이사회에서 이승화 사내이사, 윤상현 부회장의 각자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 의결을 통해 콜마비앤에이치는 전문성을 강화한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한다. 생명과학 중심의 고부가가치 사업으로 체질을 변화하고 그룹과의 시너지 제고로 콜마비앤에이치를 그룹의 핵심 기업으로 재정비하겠다는 전략이다. 이승화 신임 대표이사는 사업 및 경영 전반을 이끈다. 이 대표는 CJ제일제당 경영리더,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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