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1인당 GDP, 대만에 역전당할 듯…한국 37위·대만 35위"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2개
수집 시간: 2025-10-20 23:56:3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연합뉴스TV 2025-10-20 09:29:14 oid: 422, aid: 0000792621
기사 본문

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대만은 38→35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습니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오늘(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습니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겁니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4월 전망 때 2029년 4만달...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05:47:00 oid: 001, aid: 0015687496
기사 본문

"내년 한국 38위·대만 31위로 격차 확대…일본은 만년 40위" 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대만은 38→35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천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천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

전체 기사 읽기

조세일보 2025-10-20 21:54:07 oid: 123, aid: 0002370221
기사 본문

3만5962달러 예상...지난해 대비 0.8%↓ 대만 38위→35위 3계단 상승 세계1위 리히텐슈타인(23만1071달러)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사진=로이터)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3계단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3계단 올라 한국을 22년 만에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7827달러로, 지난해 3만4060달러 대비 11.1% 급증하면서 세계 순위도 38위에서 35위로 3계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내년 대만의 1인당 GDP가 4만1...

전체 기사 읽기

부산일보 2025-10-20 08:46:13 oid: 082, aid: 0001349572
기사 본문

한국, 작년 34위→올해 37위 내년에는 38위, 31위로 7단계 차이 4만 달러 시대도 대만이 먼저 대만의 유명 반도체 업체인 TSMC 공장 전경.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상승하며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두 나라의 격차가 올해보다 훨씬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 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