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2027년 흑자전환 목표"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0 22:2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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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0 16:39:08 oid: 031, aid: 000097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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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특례상장 265억 공모 AI 경량화·최적화 기술기업 노타가 자체 플랫폼 ‘넷츠프레소(NetsPresso)’를 앞세워 코스닥 상장에 나선다. 상장을 통해 확보한 자금을 기반으로 온디바이스 AI 상용화 속도를 높이고, 글로벌 반도체 및 디바이스 시장에서 기술 표준으로 자리매김해 2027년 흑자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하드웨어의 파편화가 심화되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간의 성능 격차가 커지면서 AI 모델의 경량화·최적화 수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되고 있다"며 "노타는 이런 변화 속에서 기술적 해답을 제시해온 기업으로, 이번 상장을 계기로 글로벌 탑티어 AI 기술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강조했다. 채명수 노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상장 계획과 향후 성장 전략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김민희 기자] 노타는 이번 IPO에서 총 291만6000주를 공모한다. 희망 공모가는 주당 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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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0 21:33:08 oid: 011, aid: 0004545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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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퀄컴 등 빅테크 협업 기반 급성장하는 시장서 선두 입지 구축 고객의 기술내재화 가능성은 리스크 [서울경제] 이 기사는 2025년 10월 20일 15:30 자본시장 나침반  '시그널(Signal)' 에 표출됐습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내 한 중식당에서 열린 IPO 기자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 제공=노타 인공지능(AI) 경량·최적화 솔루션 기업 노타가 코스닥 시장 기술특례상장에 도전한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200억 원 이상의 자금을 확보해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 내 선두 주자로서 입지를 굳힐 계획이다. 노타는 현재 삼성전자·아마존웹서비스(AWS)·마이크로소프트(MS)·엔비디아 등의 빅테크 기업을 고객사로 두고 있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개최한 IPO 기자 간담회에서 “AI 모델의 경량화, 최적화에 대한 수요는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이 됐다”며 “삼성전자, 엔비디아, 퀄컴 등 글로벌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시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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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0 17:02:11 oid: 293, aid: 0000073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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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수 노타 대표/사진 제공=노타 "이번 상장을 계기로 경량화·최적화 분야에서 글로벌 톱티어 기업으로 도약하겠다."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기업 노타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상장 이후의 사업전략과 비전 등을 소개했다. 회사는 최근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코스닥 상장을 위한 막바지 절차에 돌입했다. 노타는 AI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기반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모든 환경에서 효율적인 구현을 지원하는 기업이다. 핵심 플랫폼인 '넷츠프레소(NetsPresso®)'와 고객맞춤형 온디바이스 AI솔루션을 제공하며 플랫폼과 솔루션간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9년까지 매출 583억원, 영업이익 196억원을 달성한다는 중장기 목표를 내세웠다. 회사는 올해부터 플랫폼과 솔루션 매출을 본격화하면서 성장을 가속할 계획이다. 노타의 매출은 2022년 20억원에서 2024년 84억원으로 3년간 연평균 159.7% 증가했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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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5:38:56 oid: 008, aid: 00052653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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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운 AI 모델 경량화·최적화…최대 90% 이상 압축 "경쟁사 無…유일한 독자 운영 기업" 신정부 AI 기조·글로벌 빅테크 AI 수요↑ …우호적 시장환경 다만 재무 건전성은 빨간불…누적 영업적자에 자본잠식 상태 채명수 노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송정현 기자 "신정부의 AI(인공지능) 기조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라는 글로벌 흐름에 편승해 앞으로 노타의 넷츠프레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타는 2015년 설립된 AI 기업이다. AI 반도체부터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압축·최적화해 배포하는 온디바이스 기술을 보유했다. 노타의 대표 제품인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쉽게 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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