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좌진 롯데카드 대표 국감 출석…홈플러스·해킹 전방위 '공세'
                        
                             2025년 10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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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5 00:5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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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4 16: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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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9~10월 정보보호에 180억원 투입”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이사(왼쪽)가 1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정거래위원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등에 대한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왼쪽 두 번째는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연합뉴스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지난 9월 마케팅 예산 증액은 ‘해킹 사태’ 인지 전인 8월에 결정된 것이라고 해명했다. 롯데카드는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 지난달 마케팅 예산을 늘렸는데, 같은 기간 정보보호 예산은 증액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비판받고 있다.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에 “개인정보 유출 피해가 발생한 달에 마케팅 예산을 15% 올렸다”고 지적했다. 이에 조 대표는 “10월에 추석이 있었기 때문에 마케팅 예산을 증액했다”며 “8월에 증액을 결정했고, 제휴처랑 약속을 한 부분이라 일방적으로 중단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이어 그는 “정보보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