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1위 건설사는 HJ중공업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4개
수집 시간: 2025-10-20 20: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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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0 16:50:08 oid: 028, aid: 000277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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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8월 하자 판정 집계 아파트 건설 현장의 모습. 연합뉴스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에이치제이(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차례였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에스케이(SK)에코플랜트(17건)가 하자 판정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규모가 큰 건설사일수록 주택 공급 물량이 많아 하자 판정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는 지적도 있어 국토부는 하자판정을 받은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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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0 19:43:10 oid: 022, aid: 0004076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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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1~8월 3118건 처리 대우·포스코·현대·SK 등 포함 침하·소음·악취·누출 가장 많아 6개월간 ‘최다 건수’ HJ중공업 GS건설, 5년 누적기준 1위 차지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많았던 상위 20개 건설사에 대우건설·포스코이앤씨·현대건설·SK에코플랜트 등 ‘10대 건설사’ 4곳이 포함됐다. 5년간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가장 많은 하자 판정을 받았다. 다만, 주택 공급 물량이 많은 대형 건설사일수록 하자 판정도 늘어날 수밖에 없다. 이에 하자 판정을 받은 단지의 전체 공급 세대수 대비 세부 하자판정 건수를 토대로 산출한 하자판정 비율을 보면 GS건설 등 10대 건설사는 상위권에 들지 않았다. 국토교통부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는 올해 1∼8월 총 3118건의 하자 분쟁(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등) 사건을 처리했다고 20일 밝혔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 판단하는 ‘하자 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2005건이 신청됐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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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0 18:28:16 oid: 020, aid: 0003668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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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최근 5년간 전국 공동주택 입주물량이 약 25% 감소했지만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오히려 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공동주택 입주물량은 2020년 약 30만 호에서 2024년 약 23만 호로 줄었고 같은 기간 하자심사 처리 건수는 4173건에서 4663건으로 늘었다. 업계에서는 “드론과 열화상카메라 수분 측정기 등 정밀 점검 장비의 보급과 하자 진단 서비스 확산으로 하자 발견률이 높아진 결과”라며 “통계상 수치는 늘었지만 품질 저하로 보긴 어렵다”고 분석했다. 국토교통부는 20일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이하 하심위)의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결과’를 발표하고 하자 판정 건수가 많은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하심위는 올해 8월까지 총 3118건의 공동주택 하자 분쟁 사건(하자 심사·분쟁 조정·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연말까지 약 4500건 수준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접수된 하자심사 신청은 총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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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0 17:23:09 oid: 648, aid: 00000408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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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8월 공동주택 하자 상위 20개사 공개 건수-HJ중공업, 비율-두손종합건설 1위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나타났다. 이어 제일건설, 순영종합건설, 대우건설, 혜우이앤씨 등이 뒤를 이었다. 가구수 대비 하자 판정 비율은 두손종합건설이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사진=이명근 기자 qwe123@ HJ중공업, 6개월간 하자 154건 '최다' 20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상위 20개 건설사 명단'에 따르면 HJ중공업은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간 하자로 판정된 세부 하자수가 154건으로 가장 많았다. 직전 6개월(2024년 9월~2025년 2월) 기준 세부 하자수 19건으로 15위였던 것과 비교하면 하자 건수는 약 8배 늘고 순위는 14계단 상승했다. 이어 제일건설과 순영종합건설이 각각 135건, 119건으로 2·3위에 올랐다.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4·5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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