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한국 1인당 GDP 올해 37위 전망…대만에 역전될 듯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9개
수집 시간: 2025-10-20 19: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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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2025-10-20 13:40:06 oid: 028, aid: 000277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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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립아트코리아 국제통화기금(IMF)이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을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내려갈 것으로 예측했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국제통화기금의 ‘10월 세계경제전망(WEO)’을 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지디피(명목 기준)는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줄어든 3만5962달러가 될 전망이다. 아이엠에프는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을 지난해(2.0%) 절반 수준인 0.9%로 전망했다. 아이엠에프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지디피 4만달러 시대를 열 것으로 예상했다. 앞서 올해 4월 전망 때 2029년으로 시점을 예상했던 것보다 1년 앞당겼다. 다만 세계 순위는 올해 37위에서 내년 38위, 2028년 40위, 2029년 41위로 상대적으로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아이엠에프는 대만이 지난해 38위에서 올해 35위로 단숨에 세 계단 오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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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0 18:08:17 oid: 009, aid: 0005575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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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은 38위→35위 상승 전망 내년엔 한국 38위·대만 31위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까지 주저앉을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의 전망이 나왔다. 반면 대만은 같은 기간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22년 만에 한국이 대만에 역전 당할 가능성이 큰 대목이다. 20일 IMF의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는 3만5962달러를 기록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3만6239달러에서 0.8%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가운데 한국의 순위는 올해 37위까지 세 계단 하락한 뒤 1인당 GDP가 3만7523달러로 전망되는 내년에는 38위로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IMF는 3년 뒤인 2028년엔 한국이 1인당 GDP 4만802달러를 기록해 4만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IMF는 한국의 GDP가 4만달러를 돌파할 시점에 대해 작년 10월에는 2027년, 올 4월에는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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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5-10-20 18:01:10 oid: 243, aid: 0000086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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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38→35위, 일본 40위 경기도 평택항에 컨테이너가 쌓여 있는 모습.[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병희 기자]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는 세 계단 내려간 37위를 기록할 전망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예상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1인당 GDP 4만달러에 진입하는 기기는 2028년(4만80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IMF의 당초 예상보다 1년 앞당겨진 것이지만, 세계 순위는 2028년 40위, 2029년 41위 등으로 계속 내려갈 것으로 봤다. 아시아 경쟁국 중 하나인 대만과는 상반된 모습일 것으로 예견된다. IMF는 대만의 1인당 GDP가 작년 3만4060달러에서 올해 3만7827달러로 11.1% 증가하면서,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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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0 18:18:11 oid: 022, aid: 000407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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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만에 세 계단 떨어질 것이란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이 나왔다. 반면 대만은 순위가 급상승하며 22년 만에 한국을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수치다. 한국은 지난해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34위였지만, 올해는 37위로 떨어질 것으로 전망됐다. 경기 평택시 포승읍 평택항에 수출용 컨테이너들이 쌓여있는 모습. 뉴스1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GDP 4만달러 시대를 넘길 것으로 내다봤다. 올해 4월 2029년에 4만달러 돌파를 예상한 것보다 1년 앞당긴 것이다. 반대로 세계 순위는 2028년 40위, 2029년 41위 등으로 꾸준히 떨어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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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5:47:00 oid: 001, aid: 00156874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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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한국 38위·대만 31위로 격차 확대…일본은 만년 40위" IMF "한국 1인당 GDP 작년 34위→올해 37위…대만은 38→35위"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순위가 세 계단 상승해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천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6천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4만802달러로, 1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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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0 21:54:07 oid: 123, aid: 000237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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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5962달러 예상...지난해 대비 0.8%↓ 대만 38위→35위 3계단 상승 세계1위 리히텐슈타인(23만1071달러) ◆…국제통화기금(IMF) 로고 (사진=로이터)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3계단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대로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3계단 올라 한국을 22년 만에 앞지를 것으로 보인다. 20일 한국은행과 국제통화기금(IMF)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3만6239달러보다 0.8% 감소한 수치다. 이에 따라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다. 반면 대만의 올해 1인당 GDP는 3만7827달러로, 지난해 3만4060달러 대비 11.1% 급증하면서 세계 순위도 38위에서 35위로 3계단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내년 대만의 1인당 GDP가 4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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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20 08:46:13 oid: 082, aid: 0001349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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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작년 34위→올해 37위 내년에는 38위, 31위로 7단계 차이 4만 달러 시대도 대만이 먼저 대만의 유명 반도체 업체인 TSMC 공장 전경.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이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1년 사이 세 계단 주저앉을 것이라고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다봤다. 반면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상승하며 한국을 22년 만에 역전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특히 내년에는 두 나라의 격차가 올해보다 훨씬 더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 5962달러로 예상했다. 지난해(3만 6239달러)보다 0.8% 감소할 것으로 본 것이다. 이에 따라 IMF 통계에 포함된 197개국 중 한국의 1인당 GDP 순위는 지난해 34위에서 올해 37위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한국이 3년 뒤인 202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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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0 07:05:59 oid: 025, aid: 00034763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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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부산항 신선대부두, 감만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는 모습. 연합뉴스 한국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 순위가 지난해 세계 34위에서 올해 37위로 세 계단 하락할 것이라는 국제통화기금(IMF) 전망이 나왔다. 대만은 38위에서 35위로 세 계단 상승하며 22년 만에 한국을 추월할 것으로 전망됐다. 20일 한국은행 등에 따르면 IMF는 지난 15일 발표한 ‘세계경제전망’(World Economic Outlook) 보고서에서 올해 한국의 1인당 GDP를 3만5962달러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3만6239달러)보다 0.8% 줄어든 수치로, 197개국 중 순위는 34위에서 37위로 내려앉을 것으로 전망됐다. IMF는 다만 한국이 2028년에는 4만802달러를 기록하며 ‘1인당 GDP 4만 달러 시대’를 1년 앞당겨 열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나 순위는 내년 38위, 2028년 40위, 2029년 41위 등으로 지속 하락할 것으로 분석했다. 반면 대만의 상승세는 가파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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