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美타임 '세계 최고 기업' 선정…亞 완성차 1위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5개
수집 시간: 2025-10-20 18:36:27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뉴시스 2025-10-20 11:41:00 oid: 003, aid: 0013545047
기사 본문

타임지 2025 세계 최고 기업 평가 33위 임직원 만족도와 매출 성장 등 긍정 평가 토요타 넘어 아시아 완성차 1위 올라 눈길 [서울=뉴시스]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있는 현대자동차 본사 사옥. (사진=현대차 제공) 2023.02.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창훈 기자 = 현대차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이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국내 기업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1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경쟁력을 또 다시 입증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임직원 만족도, 기업성장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3개 지표를 토대로 한 타임지의 평가에서 올해 33위에 올랐다. 2024년 192위에서 무려 159계단 상승한 순위를 달성한 것이다. 올해 평가에서 전체 1위와 2위는 각각 엔비디아와 마이크로소프트가 차지했다. 특히 현대차는 이번 평가에서 일본 토요타(48위)를...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0 18:07:14 oid: 015, aid: 0005199503
기사 본문

'2025 세계 최고 기업' 33위에 韓기업 중 유일한 톱100 亞 완성차 업체 중 최고 순위 임직원 만족도·성장률 등 점수화 1년새 순위 159계단 뛰어 올라 몸집도 내실도 키운 현대차 하이브리드카 등 친환경차 확대 제네시스로 고급화 전략도 통해 영업이익 2년새 45% 뛰며 성과 이직률은 韓제조업의 10분의 1 7~8년 전만 해도 서울 양재동 현대자동차 본사는 오전 6시부터 환하게 불을 밝혔다. 업무 효율보다는 오래 일하는 게 인사평가 등에서 유리한 측면이 있었기 때문이다. 임원들이 일찍 출근하니 직원들도 ‘새벽 버스’에 몸을 실을 수밖에 없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오전 8시엔 사무실 TV에서 국민체조 음악이 흘러나왔다. 흰 와이셔츠에 넥타이를 맨 직원들은 연병장에 모인 군인처럼 체조를 했다. ‘군대 문화’는 현대차를 설명할 때 빠지지 않는 수식어였다. 이랬던 현대차가 달라진 건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수석부회장으로 경영 일선에 등장한 2019년부터다. 그해 3월 복장 자율...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0 17:42:21 oid: 011, aid: 0004545532
기사 본문

■美 타임 기업평가서 33위 국내 유일 상위 100위권 진입 임직원 만족도·매출 성장세 속 대규모 재생에너지 조달 등 최선 48위 도요타 제치고 위상 높여 "투자자 신뢰 강화에 기여할 것" 현대차 서울 양재사옥 전경. 사진 제공=현대차 [서울경제] 현대자동차가 빠른 매출 증가에 친환경 경영 성과까지 인정받으며 국제 무대에서 일본 도요타를 제치고 아시아 최고 완성차 기업으로 우뚝 섰다. 회사 측은 공신력 있는 외부 기관의 평가에 브랜드 평판을 한층 제고하고 투자자 신뢰를 고무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미국의 25% 관세 부과에 적극 대응하고 있는 정의선 현대차(005380) 그룹 회장은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20일 완성차 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미국 타임지가 실시한 올해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종합 점수 91.36점으로 33위에 올랐다. 타임지는 독일 스태티스타(Statista)와 함께 2023년부터 세계 최고 ...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0 18:01:22 oid: 469, aid: 0000892917
기사 본문

2024년 192위에서 33위로 순위 급상승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100대 상위에 선정돼 日 도요타 넘어 아시아 최고 완성차업체 꼽혀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현대자동차그룹 제공 현대자동차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의 '2025 세계 최고 기업' 평가에서 국내 기업 중 가장 높은 33위에 선정됐다. 현대차그룹은 20일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100대 기업에 뽑혔다"며 이같이 밝혔다. 타임은 2023년부터 비즈니스 정보 플랫폼 기업인 독일 스태티스타와 협업해 임직원 만족도, 기업성장률,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등 세 가지 지표를 기준으로 세계 최고 기업 1,000개를 뽑고 있다 . 전 세계 2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실시한 임직원 만족도 설문 조사 결과, 스태티스타의 매출 데이터베이스(DB)를 활용한 최근 3년 동안 기업 성장 데이터, 스태티스타의 ESG 종합 지수 등을 수집·평가해 세 지표에 대한 점수를 같은 비율로 더해 순위를 매기는 방식이다. 2024년 192위였던...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