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차기 회장·은행장 선정 위한 후보추천위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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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회장 후보자 추천위 가동 금감원 ‘모범 관행’ 따라 앞당겨 내부 육성·외부 인사 모두 망라 이르면 12월 중 차기 회장 윤곽 BNK금융그룹이 지주 회장을 비롯한 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를 선정하는 최고경영자(CEO) 경영승계 절차에 돌입한다. 부산 남구 문현금융단지에 위치한 BNK부산은행 본점. 부산일보DB BNK금융그룹이 지주 회장을 비롯해 그룹의 주요 계열사 대표를 선정하는 최고경영자(CEO) 경영 승계 절차에 본격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이사회사무국은 최근 BNK금융 회장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를 개시하고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아울러 BNK금융은 부산은행과 저축은행, BNK투자증권의 최고경영자 후보자 선정을 위한 자회사CEO후보추천위원회(자추위)도 지난달 개시했다. 소규모 자회사인 BNK벤처투자, BNK시스템의 자추위는 추후 개최될 예정이다. 임추위 위원은 4명, 자추위 위원도 4명이다. 대부분 사외이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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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BNK금융그룹의 차기 회장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BNK금융지주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오는 15일까지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시 후보군은 빈대인 현 BNK금융지주 회장과 방성빈 부산은행장, 김태한 경남은행장을 비롯한 주요 계열사 대표 등 내부 당연직 후보군과 외부 추천기관 2곳에서 엄선한 전직 BNK금융그룹 산하 임원과 다른 금융기관 임원 출신 인사들로 구성됐다. BNK금융지주 임추위는 이 같은 후보군을 정기적으로 선정해 관리하고 있다. 임추위는 이에 따라 지난 1일 회의에서 차기 회장 선임 절차에 착수하기로 하고 2일부터 상시 후보군에게 관련 내용을 통보하기 시작했다. 차기 BNK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말 부산으로 이전하는 해양수산부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부산, 울산, 경남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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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BNK금융지주가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정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하지만, 절차 개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은데다, 일정 역시 추석 연휴를 끼고 촉박하게 진행돼 깜깜이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김예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BNK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추석 직전인 지난 1일 회의를 열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에 착수했습니다. 이재명 정부 들어 첫 금융지주 회장 인선인 만큼 관심이 쏠리지만, 임추위가 절차 개시 사실을 외부에 공개하지 않으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BNK 임추위는 앞선 두 차례 대표이사 인선 당시 이사회 결의 다음날 경영승계절차 개시 사실과 일정을 즉시 알렸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이례적으로 개시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았습니다. 이는 비슷한 시기에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시작한 다른 금융지주와도 대조적입니다. 신한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회추위)는 지난달 경영승계절차 개시를 위한 회의을 오전에 진행하고 곧바로 오후에 보도자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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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빈대인 회장 임기 내년 3월 만료 BNK금융 BNK부산은행 전경. /사진제공=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가 차기 대표이사(CEO) 회장 선임을 위한 논의에 돌입했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경영승계절차의 첫 단추로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다. 금융감독원이 2023년말 도입한 '지배구조 모범관행'에 따라 금융지주의 회장과 은행장 등 자회사 CEO는 임기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승계 절차를 시작해야 한다. 2023년 3월 취임한 빈대인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까지다. BNK금융의 내부 규정에 따르면 회장 연임은 1회까지 가능해 빈 회장도 연임에 도전할 수 있다. 최종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의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 이라며 "그룹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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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투명한 절차 강화 후보추천위 중심 엄정 검증 [부산=뉴시스] 부산 남구 BNK금융그룹. (사진=BNK금융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임추위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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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빈대인 現 BNK금융 회장 임기 만료 회추위 가동해 상시 후보군 지원서 접수 중 [이데일리 김나경 기자] BNK금융그룹이 내년 3월 빈대인 회장 임기 만료를 앞두고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13일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다”고 밝혔다. 정영석 BNK금융지주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다.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한다. 빈대인 현 회장은 지난 2023년 3월 취임해 내년 3월 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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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께 최종 후보 선정될 듯 빈대인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에 끝나는 BNK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를 시작했다. 빈 회장이 연임에 성공할지에 관심이 쏠린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빈 회장이 후보군에 포함된 가운데 BNK금융 안팎에서 후보 지원서를 받고 있다. 연임에 도전하는 빈 회장이 BNK금융 내·외부 후보들과 경쟁하는 구도가 펼쳐질 전망이다. 임추위는 조만간 후보 추천 절차를 시작해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추릴 예정이다. 그 후 심층적인 검증절차를 거쳐 차기 수장 후보를 정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차기 수장이 선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임추위가 선정한 최종 회장 후보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BNK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최고경영자(CEO) 후보 추천을 진행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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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인 회장의 임기가 내년 3월에 끝나는 BNK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선임하는 절차에 들어갔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차기 회장 후보 추천을 위한 경영 승계 절차에 돌입했다고 13일 발표했다. 빈 회장이 후보군에 포함된 가운데 BNK금융 안팎에서 후보 지원서를 받고 있다. 임추위는 조만간 후보 추천 절차를 시작해 최종 후보군(쇼트리스트)을 추릴 예정이다. 그 후 최종 면접 등을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확정할 방침이다. 최종 회장 후보는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BNK금융 정기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아 회장으로 정식 취임한다. 임기는 2029년 3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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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 접수흫 시작한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면서 “그룹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2026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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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이 차기 대표이사 회장 선임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에 돌입했다. BNK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공정성과 투명성, 이사회의 독립성 강화에 기반한 체계적이고 심층적인 검증을 위해 경영승계절차를 진행해 10월 현재 상시 후보군을 대상으로 지원서를 접수 중이라고 13일 밝혔다. 정영석 임추위원장은 "최고경영자 후보 추천은 BNK금융그룹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최고 수준의 공정성과 투명한 절차를 통해 진행될 것"이라며 "그룹의 미래를 이끌 최적의 CEO를 추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 전경. [사진=BNK 금융그룹] 한편 최종 후보자는 임추위의 추천과 이사회 결의를 거쳐, 내년 3월 열리는 정기주주총회 승인을 통해 대표이사 회장으로 공식 취임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