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직접 시행, '땅 장사' 오명 벗을 계기"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58개
                        
                        
                    
                    
                        
                             수집 시간: 2025-10-15 00:27:02
                        
                    
                관련 기사 목록 1개
                        
                             연합뉴스
                        
                        
                        
                             2025-10-14 23:22:35
                        
                        
                        
                             oid: 001, aid: 0015678209
                        
                    
                    
                    기사 본문
임기 마지막 국감 인사에서 눈물 흘리며 '작심 발언' 국정감사 참석한 이한준 LH 사장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1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를 듣고 있다. 2025.10.14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이한준 사장은 14일 "LH에 대한 충분한 재정적인 뒷받침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날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LH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통해 "당분간 LH가 '땅장사' 한다는 오명은 벗겠지만, 또다시 '집장사'한다는 오명으로 이름만 바뀌어 국민의 지탄을 받게 되지 않을까 걱정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윤석열 정부 시절인 2022년 11월 LH 수장을 맡게 된 이 사장은 임기 만료를 약 3개월 앞두고 사의를 표명했지만, 이날까지 사표가 수리되지 않았다. 임기가 다음 달 10일까지인 이 사장은 이번 국감이 사실상 마지막 대외 업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