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재계 총수들, 트럼프와 7시간 골프…중앙일보 "관세협상 '물밑 지원'"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7개
수집 시간: 2025-10-20 17: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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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오늘 2025-10-20 09:41:09 oid: 006, aid: 000013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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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 브리핑] 동아일보 “한미, 3500억달러 분할투자 공감” ▲지난 6월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열린 6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 총수와 장관들이 간담회 시작 전 대화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구광모 LG그룹 회장. ⓒ연합뉴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주요 언론들은 CEO 서밋의 경제적 효과와 식문화 소프트파워, 북미 정상회담 가능성, 반도체 산업 호황, 한미 관세협상 진전 등을 다각도로 조명했다. 동일한 정보원을 바탕으로 한 보도가 많았지만, 일부 의제에서는 언론사별로 취재 깊이와 분석 각도에서 차이를 보였다. APEC CEO 서밋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을 다룬 조선일보, 동아일보, 중앙일보, 국민일보 기사는 대한상공회의소 발표 자료를 바탕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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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0 16:06:00 oid: 032, aid: 0003403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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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기업 총수들과 이들을 트럼프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 초청한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묵은 것으로 추정되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섬의 5성급 호텔의 모습. 이들이 단체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 검정 리무진 버스가 지난 18일(현지시간) 골프 라운딩을 마친 뒤 이 호텔로 들어갔으며, 손 회장의 모습이 호텔 로비에서 목격됐다. 연합뉴스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이 주최한 ‘골프 회동’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한국 방문에 대해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미국 마러라고 리조트 인근에서 열린 이날 골프 행사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골프를 치는 조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경기 후 그를 만나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와 현지 투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고 한다.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주말 플로리다주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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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16:13:11 oid: 018, aid: 0006142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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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찾은 삼성·SK·현대차·LG·한화 총수들 트럼프 '골프 회동' 후 APEC 등 대화 나눠 "트럼프 방한 기대 커…APEC 잘 준비중"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경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 한국 방문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이 미국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 회동’에서 이번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 미국 현지 투자 등에 대한 대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번 APEC을 계기로 1박2일 일정으로 방한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할 예정이다. APEC 성공 개최를 위해 뛰고 있는 국내 기업들 입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은 매우 중요하다. (왼쪽부터)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사진=이데일리DB) 20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18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미국 플로리다주 웨스트팜비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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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0 15:26:10 oid: 014, aid: 0005421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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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그룹총수들, 트럼프 등 美고위인사들과 골프회동 한미 경제협력 강화 희망 우호메시지 전한 듯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3월 24일(현지 시간) 백악관 루스벨트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켜보는 가운데, 대미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미국 백악관에서 "향후 4년동안 210억달러(약 30조8175억원)의 (대미) 신규투자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골프 회동'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한국 방문에 모두의 기대가 크다"고 말한 것으로 파악됐다. 한미 관세협상 후속 논의가 거듭되면서 일부 사안에서 진전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한미 당국간 협상이 진행되는 기간 이례적으로 열린 한국 재계 총수들과 트럼프 대통령과 골프행사는 협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줬을 것이란 평가가 지배적이다. 이러한 자리에서 정 회장의 이같은 우호적인 메시지는 이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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