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판정 1위 HJ중공업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0 16: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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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11:00:04 oid: 001, aid: 001568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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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명단 공개…5년 누적 1위는 GS건설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는 20일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2025년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다. 국토부는 2023년 9월부터 6개월 단위로 명단을 공개해 왔으며, 이번이 5차 공개다. [연합뉴스TV 제공] 최근 6개월(2025년 3∼8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하심위)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154건)이었다. 이어 제일건설(135건),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 순이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중에는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18건)과 SK에코플랜트(17건)가 상위 20개사에 포함됐다. 5년간(2020년 9월∼2025년 8월)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1천413건)의 하자 판정 건수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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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0 16:17:30 oid: 215, aid: 0001227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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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지난 3~8월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은 건설사에 이름을 올렸다. 20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25년 하반기 공동주택 하자 판정 현황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154건을 기록했다. 제일건설(135건)과 순영종합건설(119건), 대우건설(82건), 혜우이앤씨(71건) 등이 뒤를 이었다. 최근 5년 누적 기준으로 하는 경우, GS건설(1,413건), 계룡건설산업(605건), 대방건설(503건), 대명종합건설(346건), 에스엠상선(323건) 순이었다. 하자 판정 비율로 보면 최근 6개월 간 두손종합건설(125%)이 가장 높았다. 다우에이엔씨(72.7%), 한양종합건설(71.7%), 순영종합건설(71.3%)순으로 나타났다. 김영아 국토교통부 주택건설공급과장은 "지속적인 명단 공개 조치는 건설사들이 하자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하자 보수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긍정적 효과가 있다"며 "정확한 정보 제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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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0 16:26:35 oid: 052, aid: 00022618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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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개월간 공동주택 하자가 가장 많았던 건설사는 HJ중공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하자 접수, 처리 현황과 올해 상반기 하자 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명단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3월부터 8월까지 최근 6개월 기준으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로부터 하자 판정을 가장 많이 받은 건설사는 HJ중공업으로 154건이었습니다. 이어 제일건설이 135건, 순영종합건설이 119건, 대우건설이 82건, 혜우이앤씨가 7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시공능력평가 10위권 업체 가운데 대우건설을 비롯해 현대건설이 18건, SK에코플랜트가 17건으로 상위 20개사에 포함됐습니다. 5년간 누계 기준으로는 GS건설이 1천413건으로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았고 이어 계룡건설산업이 605건, 대방건설이 503건, 대명종합건설이 346건, SM상선이 323건이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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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0 11:00:00 oid: 421, aid: 0008548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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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하자판정 상위 건설사 현황 공개 제일건설·순영종합건설·대우건설 2·3·4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최근 6개월간 아파트·오피스텔 하자 판정 건수가 가장 많은 건설사는 HJ중공업(097230)이었다. 이를 포함해 조사 기간을 최근 5년간으로 확대할 경우 GS건설에서 가장 많은 하자가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의 공동주택 하자 접수·처리 현황과 하반기(5차) 하자판정 결과 상위 건설사 현황을 20일 공개했다. 하심위는 8월까지 총 3118건의 하자분쟁 사건(하자 심사, 분쟁 조정, 재정 포함)을 처리했으며, 올해 말까지 처리 건수는 예년과 유사한 4500건 수준일 것으로 예측된다. 입주민이 신청한 하자가 실제 하자인지를 판단하는 하자심사는 2020년부터 올해 8월까지 총 1만 2005건이 신청됐으며, 이중 하자심사 결과 최종 하자로 판정받은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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