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주 MBK 회장 "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국감 출석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1개 전체 기사: 75개
수집 시간: 2025-10-15 00: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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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5 00:01:15 oid: 629, aid: 000043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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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MBK 관한 질타 쏟아져 우아한형제들·교촌에프앤비도 논란 피하지 못해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왼쪽), 김병주MBK 파트너스 회장이 14일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 /국회=남윤호 기자 2025년 국정감사가 시작됐다. 올해 유통업계에서 큰 이슈가 많았던 만큼 상임위 곳곳에서 질타가 이어졌고, 국감장에 불려나온 유통업계 수장들은 고개를 숙여야만 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전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진행된 정무위원회 국감에는 가장 많은 유통업계 인사들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김광일 홈플러스 대표이사, 조주연 홈플러스 공동대표, 김병주 MBK파트너스 회장, 윤종하 MBK파트너스 부회장, 김범석 우아한형제들 대표, 김명규 쿠팡이츠 대표, 송종화 교촌F&B 대표가 증인으로, 김병국 홈플러스 입점주 대표와 이의환 홈플러스 전대채 피해자 대책위원장은 참고인으로 참석했다. 올해 국정감사의 화두는 홈플러스와 최대주주 MBK파트너스였다. 지난 3월 기업회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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