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타, 자율주행 등 AI 시스템 경량화·최적화도 지원…11월 상장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0 16:08:1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전자신문 2025-10-20 14:11:13 oid: 030, aid: 0003360607
기사 본문

채명수 노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IPO 간담회를 열고 코스닥 상장 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박종진기자 인공지능(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기업 노타가 자율주행 등 여러 AI 모델을 동시에 활용하는 AI 시스템 경량화·최적화 기술을 개발한다. 11월 코스닥 상장을 통해 확보할 공모자금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간담회에서 “노타는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모든 환경에서 경량화·최적화된 AI를 구현, 모든 디바이스에서 AI가 구동될 수 있게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나의 AI 모델을 경량화·최적화해 반도체 등 동일한 인프라에서 최대한의 연산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것이 노타의 기술력이다. 여기서 더 나아가 자율주행이나 방산 등과 같이 단일 시스템·서비스에서 다양한 AI 모델 구동이 필요한 경우에도 인프라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는 전략이다. 노타는 성능을 유지하며 AI 모...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0 15:38:56 oid: 008, aid: 0005265391
기사 본문

무거운 AI 모델 경량화·최적화…최대 90% 이상 압축 "경쟁사 無…유일한 독자 운영 기업" 신정부 AI 기조·글로벌 빅테크 AI 수요↑ …우호적 시장환경 다만 재무 건전성은 빨간불…누적 영업적자에 자본잠식 상태 채명수 노타 대표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IPO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송정현 기자 "신정부의 AI(인공지능) 기조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AI 수요라는 글로벌 흐름에 편승해 앞으로 노타의 넷츠프레소 기술에 대한 수요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채명수 노타 대표이사가 20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성장 전략과 비전을 발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노타는 2015년 설립된 AI 기업이다. AI 반도체부터 IoT(사물인터넷) 디바이스까지 다양한 하드웨어 환경에서 AI 모델을 압축·최적화해 배포하는 온디바이스 기술을 보유했다. 노타의 대표 제품인 '넷츠프레소'는 모델 크기를 최대 90% 이상 줄이면서도 정확도를 유지하도록 도와준다. 쉽게 말해 ...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0 14:09:07 oid: 016, aid: 0002544410
기사 본문

‘넷츠프레소’로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사업 전개 매출 84억원 달성…흑전 목표 노타 CI [노타 제공] [헤럴드경제=신주희 기자] 코스닥시장 입성을 노리는 인공지능(AI) 최적화 소프트웨어 기업 ‘노타’가 AI 경량화·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2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포부를 드러냈다.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모든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AI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노타는 엔비디아, 삼성전자, ARM과 협업하며 주목을 받았다. AI 경량화란 AI 모델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크기와 연산량을 최소화하는 기술로 경량화된 AI 모델을 하드웨어의 특성을 반영해 잘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한다.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플랫폼인 ‘넷츠프레소’와 교통·산업안전·미디어·의료 등 ...

전체 기사 읽기

연합뉴스 2025-10-20 13:46:14 oid: 001, aid: 0015688863
기사 본문

AI 플랫폼 '넷츠프레소'·고객맞춤 온디바이스 AI 설루션 사업 IPO 기자간담회 중인 채명수 노타 대표 [IR큐더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노타'가 인공지능(AI) 경량화·최적화 기술 분야에서 글로벌 최고 수준의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채명수 노타 대표는 20일 여의도 63빌딩의 중 식당에서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포부를 설명했다.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최적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클라우드부터 온디바이스까지 모든 환경에서 효율적으로 AI 모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다. AI 경량화란 AI 모델의 정확도를 유지하면서 크기와 연산량을 최소화하는 기술을, AI 최적화는 경량화된 AI 모델을 하드웨어의 특성을 반영해 잘 구동될 수 있도록 최적화하는 기술을 뜻한다. 노타는 AI 모델 경량화 및 최적화 플랫폼인 '넷츠프레소'와 교통·산업안전·미디어·의료 등 다양한 고객 맞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