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글로벌 방산 시장 존재감…기아 '타스만 군용 지휘차' 첫 공개[ADEX 2025]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0 15:2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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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0 14:50:21 oid: 629, aid: 00004354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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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템, 수소연료전지 기반 플랫폼 현대위아, 대드론 방어체계 강조 20~2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 현대자동차그룹 통합 부스 기아 공간에 전시돼 있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최의종 기자 글로벌 방산 공급망 재편 속 현대자동차그룹이 기아와 현대로템, 현대위아를 통해 방산 시장 존재감을 드러낸다. 기아는 준대형 트럭 타스만 군용 지휘차를 처음 선보이며 방산 시장 입지를 드러냈고, 현대로템은 수소연료전지 기반 플랫폼을 공개했다. 현대차그룹은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25(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 기아와 현대로템, 현대위아 공동 부스를 꾸렸다. 앞서 17~19일까지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ADEX 2025 퍼블릭 데이가 열렸다. 현대차그룹은 방산업체인 LIG넥스원만큼 큰 규모 부스를 꾸렸다. 기아 부스에 발을 딛자마자 익숙한 준대형 트럭 타스만 군용 지휘차가 눈에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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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0 08:47:13 oid: 018, aid: 000614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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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차그룹이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에서 다양한 방위산업 제품을 공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 2025’는 전세계 35개국 600여개 업체들이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가 진행됐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데이’가 열린다. 기아(000270)는 이번 전시에서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달 한국 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된다. 20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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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0 08:46:15 oid: 016, aid: 0002544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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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로드 성능·편의 사양 기반 작전 운용능력↑ 차세대 중형표준차 등도 전시 “군용 모빌리티 미래 비전 지속 제시” ‘서울 ADEX 2025’ 기아 전시관 전경 [기아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기아가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인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고 20일 밝혔따.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 2025’는 전 세계 35개국 600여 개 업체들이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퍼블릭 데이’가 진행됐으며, 20일부터 24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방산 관계자를 대상으로 ‘비즈니스 데이’가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달 한국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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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0 09:17:37 oid: 001, aid: 0015687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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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중형 표준차·다목적용 소형 전술차 등도 전시 기아 서울 ADEX 2025 전시관 [기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고양=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기아는 20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2025' 비즈니스 데이에서 타스만 군용 지휘차 등 다양한 군용 차량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서울 ADEX 2025는 전세계 35개국 600여개 업체가 참가해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관련 첨단 기술과 장비 등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 기아는 타스만 군용 지휘차 실물을 처음 공개한다. 타스만 군용 지휘차는 정통 픽업 특유의 오프로드 성능과 안전·편의 사양을 기반으로 무전기와 안테나 등을 장착해 작전 운용 능력을 강화한 차량이다. 지난달 한국군의 표준 지휘용 픽업으로 선정돼 연내에 실전 투입된다. 이와 함께 기아는 올해 6월 선보인 차세대 중형표준차(KMTV·Kia Medium Tactical Vehicle)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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