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올랐네"…9월 서초·광진·과천 아파트 매매 절반이 신고가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0 15:2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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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09:48:55 oid: 003, aid: 0013544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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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54%, 광진 50%…한강벨트도 40%대 과천 57%, 분당 43% 등 경기권 신고가↑· [서울=뉴시스] 월간 매매거래량 및 신고가 비중. (그래픽=직방 제공) 2025.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6·27 대출 규제 후 주춤했던 아파트 매매 시장이 다시 들썩이면서 10·15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 발표 직전까지 신고가 거래가 증가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이 2025년 6월부터 10월까지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6월 22%에서 9월 24%로 상승했다. 10월은 아직 초반 거래가 진행 중이라 누적 건수는 적지만, 현재까지 집계된 신고 기준으로는 신고가 비중이 9월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는 게 직방의 설명이다. 지난 9월 기준 규제지역인 서초구는 신고가 비중 54%로 가장 높았고, 강남구 42%, 용산구 35%, 송파구 32%를 기록했다. 마포구(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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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0 13:30:00 oid: 008, aid: 00052652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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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 정부가 15일 부동산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주택시장 안정화 대책'을 확정·발표했다. 서울 전역과 분당 과천 등 경기도 12개 지역이 조정대상지역·투기과열지구로 확대 지정되며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다. 주택담보대출 한도는 수도권·규제지역의 시가 15억 원 초과~25억 원 이하 주택의 경우 4억 원, 25억 원 초과 주택은 2억 원으로 축소된다. 사진은 이날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2025.10.15/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황기선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숨고르기에 들어갔던 시장이 9월부터 거래 회복과 함께 가격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다. 특히 신고가 등 집값 상승은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와 한강벨트 등 핵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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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0 14:16:06 oid: 029, aid: 0002988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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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및 주택 단지. [연합뉴스 제공] 수도권 주택담보대출 한도를 6억원으로 제한하는 6·27 대책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주택 시장이 9월부터 반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비중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6월 22.9%에서 8월 18.5%로 하락했다가 9월 24.1%로 반등한 것으로 조사됐다. 자치구별로 보면, 9월 기준 서초구의 신고가 비중이 54%로 가장 높았고 광진구 50%, 마포구 44%, 성동구 43%, 강남구 42%, 중구 41%, 강동구 37%, 동작구 36% 순이었다. 반면 노원구(1%)와 도봉구(2%), 금천구(2%) 등 일부 외곽 지역은 신고가 비중이 한 자릿수에 머물며 확산 영향이 제한적이었다. 서울 주요지역 신고가 거래 비중. [직방 제공] 경기권도 서울과 비슷하게 핵심 지역 중심으로 가격 상승이 전개됐다. 9월 기준 과천시 57%, 성남 분당구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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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09:44:15 oid: 119, aid: 00030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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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광진·과천, 신고가 거래 비중 절반 넘어 ⓒ데일리안DB [데일리안 = 배수람 기자] 지난달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신고가 거래가 다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27 가계부채 대책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갔던 시장이 9월부터 거래 회복과 함께 가격 반등 흐름을 보였고, 상승은 강남 3구와 한강벨트 등 핵심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됐다. 10·15 규제지역 조정은 이러한 상승 압력이 확산되는 흐름에 대응한 조치로 해석된다. 20일 직방이 올해 6~10월 국토교통부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서울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6월 22%에서 9월 24%로 확대됐다. 10월은 아직 초반 거래가 진행 중이라 누적 건수는 적지만, 현재까지 집계된 신고 기준으로는 신고가 비중이 9월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거래가 살아나면서 가격대가 상단으로 이동하는 흐름이 확인된 셈이다. 서울 내부에서도 규제지역과 핵심 입지를 중심으로 한 회복 구조가 뚜렷했다. 9월 기준 기존 규제지역인 서초구는 신고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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