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점주협의회 “하루 5만원 매출…농협 등 공적 인수 필요”
                        
                             2025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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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집 시간: 2025-10-14 23:5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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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10-13 2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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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본문
14일 정무위 국감서 이해관계자 무더기 증인 채택 매각 방식 공개입찰로 전환⋯협상자 거론될지 주목 홈플러스가 기업회생절차에 돌입한 지 약 7개월이 지났음에도 뚜렷한 해법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이 이번 사태에 본격적으로 개입하면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국정감사에서 경영진을 비롯한 이해관계자를 무더기로 증인으로 불러세우면서다. 최대 관심사는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 김병주 회장의 출석 여부다. 앞서 김 회장은 홈플러스 매각을 두고 '유력한 협상자'가 있다고 거론한 만큼 인수 후보자가 수면 위로 떠 오를지가 핵심 포인트다. 지난달 19일 김병주 MBK 회장 비공개 면담을 앞두고 관계자들이 서울 강서구 홈플러스 본사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진광찬 기자] 13일 국회와 유통업계에 따르면 14일 열리는 정무위 공정거래위원회 등 국감에서는 김광일·조주연 홈플러스 공동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참석해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질의를 받는다. 두 대표는 출석 의지를 밝힌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