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자동차산업 3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

2025년 10월 20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0 14: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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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0 11:01:16 oid: 119, aid: 0003014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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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월 전기차 누적 수출량 증가세 전환 전기차 내수판매량, 역대 연간 판매량 상회 경기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뉴시스 [데일리안 = 임은석 기자] 올해 9월 자동차 수출과 내수, 생산이 3개월 연속 전년동월 대비 늘어났다. 20일 산업통상부가 내놓은 '2025년 9월 자동차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해9월 자동차 수출량(+11.0%)·내수판매량(+20.8%)·생산량(+8.9%)이 모두 전년동월 대비 증가하며 3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이는 2024년에는 9월에 추석연휴가 있었지만 올해는 10월로 이동하며 조업일수가 증가함에 따른 기저효과로 보인다. 9월 자동차 수출액은 64억1000만 달러(전년동월 대비 +16.8%)로 두 자릿수 증가율을 보이며 역대 9월 자동차 수출액 최고치를 기록했다. 또한 1~9월 수출액이 541억 달러를 기록하며 누적으로도 역대 최고 수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미국을 포함한 북미 수출량은 일부 감소했지만 유럽, 아시아 지역으로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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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0 13:45:07 oid: 030, aid: 0003360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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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행정부가 부과하는 상호관세가 미 동부 현지시간 7일 0시 1분(한국시간 7일 13시 1분)부터 본격 시행됐다. 자동차의 경우 한미 협상을 통해 현행 25%에서 15%로 품목별 관세를 낮췄으나 관세협상에서 인하에 실패한 철강·알루미늄 관세는 현행 50%가 유지된다. 경기 평택시 평택항에 수출을 앞둔 차량이 세워져 있다. 평택=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9월 자동차 수출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관세 불확실성으로 미국 시장 부진은 계속됐지만, 수출·내수·생산이 3개월 연속 증가하며 전체 시장은 확장세를 보였다. 대미 수출 부문 감소를 타 지역 수출 증가가 상쇄하는 추세가 반도체에 이어 자동차 분야에서도 보여지고 있다. 20일 산업통상부가 발표한 '9월 자동차산업 동향'을 보면, 수출액은 64억1000만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9월 수출액 중 최대 실적이다. 같은기간 수출(+11.0%), 내수(+20.8%), 생산(+8.9%)이 모두 증가해 '트리플 플러스'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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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0 11:00:00 oid: 003, aid: 0013544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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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생산량 33.4만대, 수출액 64.1억弗, 내수판매 15.7만대 美 수출 7.5% 감소 EU 52%, 아시아 62%, 아프리카 47%↑ 3년 연속 자동차 생산 400만대 돌파 유력…10월 변수예상 [평택=뉴시스] 김종택 기자 = 경기 평택항 자동차 전용부두에 수출용 차량이 세워져 있는 모습. 2025.10.01. jtk@newsis.com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미국이 우리 자동차 기업 수입차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며 9월 대미 자동차 수출이 7.5%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3월 이후 7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보였다. 9월 자동차 수출량, 내수판매량, 생산량이 모두 전년동월대비 증가해 3개월 연속 트리플 증가를 기록했다. 지난해 9월에는 추석 연휴가 있었지만 올해는 10월로 이동하며 조업일 수가 증가한 기저효과로 분석된다. 2024년 1월 이후 수요 정체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던 전기차(수소차 포함)는 지난 6월 반등한 뒤 4개월 연속 두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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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신문 2025-10-20 11:45:10 oid: 088, aid: 0000976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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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7.5%↓ 불구…EU 52.8↑·기타유럽 81.2%↑·아시아 62.3%↑ 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 47.5%↑…9개월 연속 증가세 유지 미국발 관세 영향 속에서도 양대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와 자동차 수출 호조에 힘입어 한국의 9월 수출이 작년 동기보다 12.7% 증가해 역대 최대치를 경신했다. 최대 수출품인 반도체 수출액은 역대 최대 기록을 다시 쓰면서 한국의 전체 수출 실적을 밀어 올렸다. 미국 관세 영향을 크게 받는 자동차 수출도 유럽 등지에서 활로를 찾는 등 수출 다변화를 통해 역대 9월 중 최대 수출 기록을 세웠다. 9월 대미 자동차 수출은 25% 고율 관세 영향으로 2.3% 감소한 19억1천만달러로 집계됐다. 반면 EU 수출액은 7억달러로 작년보다 54% 늘어났고, 독립국가연합 수출도 6억1천만달러로 77.5% 급증했다. 사진은 1일 경기도 평택항에 수출용 자동차가 세워져 있는 모습. 연합뉴스 '트럼프 관세'로 미국 시장에서 고전 중인 한국 자동차 산업이 유럽과 아시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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